[뉴욕채권]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 속 상승…10년물 금리 2.19%

입력 2014-12-31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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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채 가격은 30일(현지시간) 상승했다. 글로벌 경기침체와 미국 인플레이션 하락 압박에 대한 우려가 확산된 가운데 국채 매도세가 유입됐다.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오후 4시 20분 현재 전일보다 2bp(1bp=0.01%P) 하락한 2.19%를 기록하고 있다. 30년 만기 국채 금리는 2bp 밀린 2.76%를 나타냈고, 2년 만기 국채 금리 역시 0.68%로 2bp 하락했다.

그리스 연립정부가 대통령 선출에 실패하면서 조성된 재정위기 불안감이 잔존하면서 국채 매도세를 부추겼다. 이에 30년 만기 국채 금리와 2년 만기 국채 금리의 격차가 6년 이래 최소폭으로 좁혀졌다.

한편, 이날 미국 민간경제연구기관 콘퍼런스보드가 발표한 12월 소비자신뢰지수는 92.6을 기록했다. 이는 전월의 수정치 91.0에서 상승한 것이나 월가 전망치 93.8은 밑도는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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