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탁프리미엄, 서비스 1년… ‘돈이 되는 뉴스’ 전달에 집중

입력 2014-12-23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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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스탁프리미엄(SP)이 출범 1년을 맞았다. 지난해 12월 무료 서비스로 시작해 올해 2월부터 유료로 전환한 SP는 지난 19일 기준 종목돋보기 439건, 루머속살 125건, 공시돋보기 211건, M&A 73건 등 다양한 기사를 쏟아냈다. 스탁프리미엄은 기관투자자나 외국인에 비해 정보 접근성이 떨어지는 개인투자자를 위해 ‘진짜 돈이 되는 뉴스’를 전달하는 데 집중했다.

기사 출고 직후 상한가로 직행하는 빛나는 순간이 있었던 반면 뼈아픈 자책을 할 수밖에 없는 일도 일어났다. 선취매와 매도폭탄, 이로 인한 손실이 그런 경우다. 내부 보안을 돌아보고, 기자들의 직업윤리를 다시 체크하고, 시스템을 재정비하면서 1년이 흘렀다.

그리고 스탁프리미엄은 올해보다 더 나은 2015년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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