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결혼식, 주례 김영희 PD...'이렇게 많은 프로그램 같이?'

입력 2014-12-22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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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 결혼식, 주례 김영희 PD '이렇게 많은 프로그램 같이?'

(사진=뉴시스, MBC)

방송인 신정환의 결혼식 주례사를 맡은 김영희 PD에 네티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 PD는 1984년 MBC에 입사해 30여년간 예능 프로그램을 주로 제작한 예능계의 대부로 정평 나 있다.

김 PD는 MBC의 간판 예능 '일요일 일요일 밤에','전파견문록','느낌표', '나는 가수다' 등 숱한 인기 프로그램을 제작해 왔다.

이 과정에서 결혼식을 올린 신정환과의 친분도 두터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신정환은 지난 20일 오후 6시 서울 논현동의 한 예식장에서 12세 연하 신부와 결혼식을 올렸다.

주례를 맡은 김 PD는 "오늘 결혼식은 정말 엄숙하게 진행돼야 한다. 신정환은 지인들의 도움을 받아가며 힘들게 지내고 있다"면서 "실패를 겪은 많은 분이 재기할 수 있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신혼여행을 못간다고 한다"면서 "나중에 꼭 신혼여행을 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신정환의 신부는 패션업계에 종사했던 평범한 회사원 출신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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