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호 회장, “오너에게 직언할수 있는 문화 만들자”

입력 2014-12-15 20: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투데이 DB)
조양호<사진> 한진그룹 회장이 장녀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의 ‘땅콩 리턴’ 사건과 관련해 경직된 조직문화를 바꾸자고 주문했다.

조 회장은 휴일이던 14일 서울 강서구 공항동 대한항공 본사에서 지창훈 대한항공 사장과 전·현직 홍보실장 등 3명과 함께 회동을 가졌다.

이날 1시간 동안 진행된 회의에서 조 회장은 경직된 조직 문화가 바뀌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경영진은 물론 오너에게까지 노(No)라고 말할 수 있는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또 “위기가 닥쳤을 때 뒤따라가기만 할 것이 아니라 선제적으로 위기를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또 대한항공 직원 1만8000여명이 오너가의 불미스러운 사건에 동요하지 말고, 맡은 바 제 소임을 수행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범정부 공공개혁TF 내일 출범…통폐합·2차지방이전·행정통합 종합 검토
  • 李대통령 "중동상황 장기화 전제"…전쟁 추경·車5부제 등 대응 지시
  • 단독 잣대 엄격해지니 1년 새 '90% 급감'…은행권 거품 빠졌다[녹색금융의 착시]
  • 고유가ㆍ환율 악재에도…‘어게인 동학개미’ 이달만 18조 샀다 [불나방 개미①]
  • 입주 카운트다운…청사진 넘어 ‘공급 가시화’ 시작 [3기 신도시, 공급의 시간①]
  • ‘AI 인프라 핵심’ 光 인터커넥트 뜬다…삼성·SK가 주목하는 이유
  • 전 연령층 사로잡은 스파오, 인기 캐릭터 컬래버로 지속 성장 이뤄[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②]
  • 단독 李 ‘불공정 행위 엄단’ 기조에…공정위 의무고발 급증
  • 오늘의 상승종목

  • 03.17 13:4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267,000
    • +1.05%
    • 이더리움
    • 3,394,000
    • +2.08%
    • 비트코인 캐시
    • 696,000
    • +0.58%
    • 리플
    • 2,251
    • +4.07%
    • 솔라나
    • 137,700
    • +0.66%
    • 에이다
    • 418
    • +1.21%
    • 트론
    • 439
    • +0.46%
    • 스텔라루멘
    • 256
    • +1.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830
    • +1.6%
    • 체인링크
    • 14,360
    • -0.21%
    • 샌드박스
    • 129
    • +0.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