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이슈] 한국인이 차별하는 외국인으로 산다는 것은

입력 2014-12-11 16: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달 10일 서울의 한 영어학원으로 면접을 보러 가든 미국인 션 존스 씨는 황당한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학원에서 흑인이 아니라 백인 교사를 원한다"는 채용 중개인의 메시지였습니다.

아일랜드인 케이티 뮬레넌 씨도 자신의 귀를 의심케 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당신 모국의 알코올 중독 성향 때문에 고용하지 않겠다"는 영어강사 채용 담당자의 말이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차별을 받는 외국인으로 살아가는 이들의 이야기를 소개해 봅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민희진 "음반 밀어내기 권유 사실…하이브에 화해 제안했다"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부산 마트 부탄가스 연쇄 폭발…불기둥·검은 연기 치솟은 현장 모습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BBQ, 치킨 가격 인상 또 5일 늦춰…정부 요청에 순응
  • 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단, 34개 혐의 유죄 평결...美 전직 최초
  • “이게 제대로 된 정부냐, 군부독재 방불케 해”…의협 촛불집회 열어 [가보니]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發' 카운트다운 압력 이겨내며 일시 반등…매크로 국면 돌입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240,000
    • +0.78%
    • 이더리움
    • 5,299,000
    • +1.71%
    • 비트코인 캐시
    • 649,000
    • -0.23%
    • 리플
    • 726
    • +0.14%
    • 솔라나
    • 234,300
    • +1.08%
    • 에이다
    • 627
    • +0.48%
    • 이오스
    • 1,138
    • +2.34%
    • 트론
    • 157
    • +1.29%
    • 스텔라루멘
    • 14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650
    • +0.23%
    • 체인링크
    • 25,110
    • -0.67%
    • 샌드박스
    • 606
    • -0.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