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종-이정걸 교수 건국학술대상·신병주 교수 특별공로상

입력 2014-12-11 09: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선종(왼쪽)·이정걸(가운데)·신병주 교수. 사진제공=건국대
건국대 총동문회는 ‘2014 건국학술대상’ 수상자로 정치대학 부동산학과 유선종 교수와 공과대학 화학공학과 이정걸 교수를 선정했으며, '2014 특별공로상' 수상자로 문과대학 사학과 신병주 교수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11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국대 동문회관 열리는 '2014 건국인의 밤' 행사에서 진행된다.

유선종 교수는 감정평가, 노인주택 분야의 권위자로 ‘노인복지주택의 특성요인이 입주가격에 미치는 영향' 논문 등 80여 편의 논문을 저술했다. 현재 한국감정원 비상임이사, 국토교통부 중앙부동산평가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정걸 교수는 단백질공학 분야 권위자로 주요 논문인 ‘Cofactor-Free Light-Driven Whole-Cell Cytochrome P450 Catalysis' (Angewandte Chemie Int. Ed. 2014)외에 150여 편의 논문을 저술했다.

신병주 교수는 시민-학생들과 역사현장을 누비고 TV프로그램 출연 등으로 역사 대중화와 건국대 대외 평판도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특별공로상을 수상한다.

올해 건국학술대상을 수상하는 교수들에게는 특별연구비 1000만원이 수여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상승률 1위 전선株, 올해만 최대 320%↑…“슈퍼사이클 5년 남았다”
  • '하이브' 엔터기업 최초 '대기업집단' 지정
  • 의대생 1학기 유급 미적용 검토…대학들 '특혜논란' 시비
  • [금융인사이트] 홍콩 ELS 분조위 결과에 혼란 가중... "그래서 내 배상비율은 얼마라구요?"
  • 옐런 “중국 관세, 미국 인플레에 영향 없다”
  • 15조 뭉칫돈 쏠린 ‘북미 펀드’…수익률도 14% ‘껑충’
  • 깜깜이 형사조정위원 선발…“합의 후 재고소” 등 부작용 우려도 [조정을 넘어 피해회복 '형사조정제도']
  • 베일 벗은 '삼식이 삼촌', 송강호 첫 드라마 도전에 '관심'
  • 오늘의 상승종목

  • 05.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640,000
    • +5.19%
    • 이더리움
    • 4,167,000
    • +2.91%
    • 비트코인 캐시
    • 626,000
    • +3.13%
    • 리플
    • 720
    • +1.55%
    • 솔라나
    • 213,000
    • +6.61%
    • 에이다
    • 626
    • +2.79%
    • 이오스
    • 1,105
    • +1.94%
    • 트론
    • 177
    • +0.57%
    • 스텔라루멘
    • 147
    • +1.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650
    • +3.83%
    • 체인링크
    • 19,130
    • +3.69%
    • 샌드박스
    • 602
    • +4.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