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120원대서 출발…美 고용지표 호조·엔·달러 환율 121엔 돌파 영향

입력 2014-12-08 09: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원·달러 환율이 급등해 1120원대로 재진입했다.

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7.0원 오른 1121.1원에 출발했다. 이후 환율은 오전 9시 30분 현재 6.5원 상승한 1120.6원에 거래되고 있다.

원·달러 환율 추이를 보면 지난 1일 장중에 1120원선을 상향돌파한 이후 줄곳 1110원대에 그쳤으나 이날은 개장장부터 1120원선을 넘어선 것이다.

이는 우선 미국 고용지표 호조로 글로벌 강달러 압력이 재차 고조됐기 때문이다. 이에 더해 일본 총선이 오는 14일 예정되자 정치적 불확실성이 고조되면서 엔·달러 환율도 121엔대로 가파르게 올랐다. 이에 따라 엔·달러 환율에 강한 동조화 흐름을 보이고 있는 원·달러 환율은 상승 압력을 받았다.

김대형 유진투자선물 연구원은 “주말 달러화가 미 고용지표 개선으로 상승세를 나타냈고 엔·달러 환율은 121엔대로 급등했다”며 “원·달러 환율은 1120원 이상에서 관찰된 달러매도와 외국인의 주식 현선물 동반 매수 등 국내 수급 요인에 따라 1120원대 안착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유진투자선물의 이날 원·달러 환율 예상범위는 1118~1125원이다.

원·엔 재정환율은 이날 오전 9시 34분 현재 2.33원 상승한 100엔당 922.24원을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GOP 첨단화한다더니...'오경보' 못 잡자 평가항목서 뺀 軍
  • 장원영 영어가 그렇게 잘못됐나요? [해시태그]
  • 공효진도, 신민아도 택했다⋯K-드라마, '웹툰'에 꽂힌 이유 [엔터로그]
  • 용인·호남 반도체 산단 ‘속도전’…1600조 메가투자 이행 총력
  • ‘비거주 1주택자’ 정조준한 세제 개편…다음 스텝은 금융 대책
  • 코스피, 1.6% 반등... 코스닥 사상 첫 3일 연속 급등
  • 서울도 39도 찍었다…수도권·전라 폭염중대경보
  • MBK, 홈플러스 이어 롯데카드·오스템까지…잇단 논란에 책임론 확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8.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935,000
    • +0.16%
    • 이더리움
    • 2,657,000
    • +0.04%
    • 비트코인 캐시
    • 302,100
    • -0.13%
    • 리플
    • 1,527
    • -0.84%
    • 솔라나
    • 104,800
    • +0.29%
    • 에이다
    • 273
    • +0%
    • 트론
    • 471
    • +0.43%
    • 스텔라루멘
    • 240
    • -1.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170
    • +1.23%
    • 체인링크
    • 11,620
    • -1.02%
    • 샌드박스
    • 59.63
    • -1.0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