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하반기 순매수 확대 "이유있었네"-KDB대우증권

입력 2014-12-08 08: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민연금을 포함한 연기금의 하반기 투자확대가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8일 KDB대우증권은 "국민연금이 연말까지 국내 주식을 더 사들일 여력이 있으며 중장기적으로 국내 연기금이 증시에 미치는 영향력이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노아람 대우증권 연구원은 "통상적으로 연기금은 상반기보다 하반기에 순매수를 확대하는 경향이 있다"며 "이는 투자목표 비중을 채우려 한 결과"라고 말했다.

그는 "올해 연기금의 하루평균 순매수액이 상반기에 284억원에서 하반기 62억원으로 주춤하는 모습"이라며 "국민연금의 올해 국내주식 목표 비중과 보유액이 각각 20%, 96조원인데 3분기말까지 19.1%, 88조원이었다는 점에 비춰 국민연금은 연말까지 국내주식을 (추가)매수할 여력이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연기금의 증시 영향력은 중장기적으로 확대될 것"이라며 "정부가 주식시장 발전방안에서 연기금의 역할을 강조한데다, 최근 자본시장법 시행령 개정으로 연기금의 배당주주권 행사를 허용했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기업들의 배당성향이 높아질 것으로 그는 기대했다.

관련종목으로 신한지주와 삼성화재, 아모레퍼시픽, KT&G, 하나금융지주, 롯데쇼핑, 기업은행, 현대제철, 대우인터내셔널, 대림산업, LS 등을 꼽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삼바 재감리’서 감리위 패싱한 금융당국⋯“정당성 없다” 퇴짜 [흔들리는 금융감독 방정식]
  • 미국·이란 교착 상태에도 뉴욕증시 S&P500·나스닥 또 최고치 [종합]
  • 코스피, 사상 첫 6600선 돌파, 대형주 60% 뛸 때 소형주는 20%…‘양극화’
  • 균형발전 역행하는 하늘길 ‘쏠림’…공항 경쟁력 다시 점검해야 [국민 위한 하늘길 다시 짜자①]
  • 100만원 넘는 ‘황제주’, 일년 새 1개→9개⋯치솟는 주가에 높아진 문턱
  • 단독 한컴, '권고사직 통보 후 재배치' 이례적 인사 진통...고용 불안 혼란
  • 기업 체감경기 한 달 만에 상승 전환···서비스업은 여전히 '암울'
  • 지분율 90% 넘어도… 상법 개정에 '공개매수 후 상폐' 난제
  • 오늘의 상승종목

  • 04.28 15:3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254,000
    • -1.07%
    • 이더리움
    • 3,397,000
    • -1.65%
    • 비트코인 캐시
    • 665,000
    • +0%
    • 리플
    • 2,071
    • -1.76%
    • 솔라나
    • 125,100
    • -1.96%
    • 에이다
    • 368
    • +0%
    • 트론
    • 481
    • -0.21%
    • 스텔라루멘
    • 245
    • -2.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90
    • -0.99%
    • 체인링크
    • 13,790
    • -0.58%
    • 샌드박스
    • 115
    • -1.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