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정부지분 3.8% 매각 '오버행' 해소…목표가↑-LIG투자증권

입력 2014-12-08 08: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LIG투자증권은 8일 기업은행에 대해 정부 지분 3.8% 매각으로 오버행이 해소된데다 연말 배당주 매력이 돋보인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를 기존 1만5000원에서 1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손준범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기업은행은 최근 정부 보유 지분 2100만주(3.8%)에 대한 블록딜 매각을 완료했고, 이번 계획물량 매각으로 오버행 부담이 상당기간 해소됐다”며 “매각 지분 할인율은 4일 종가 대비 2.3% 이며, 주당 매각가격은 1만4800원으로 이번 매각을 통해 정부 보유 기업은행 지분(보통주 기준)은 55.0%에서 51.2%로 하락했다”고 밝혔다.

특히 우호적인 수급여건을 통해(경쟁률 5:1) 할인율이 최소화된 점이 긍정적이고 매각물량은 내국인과 외국인에 5:5 비율로 균등하게 배분된 점도 주목할 만 하다는 것.

손 연구원은 “언론보도에 따르면, 정부가 당초 계획했던 51% 수준으로 지분율을 낮춤에 따라 당분간 추가 매각계획은 없다는 입장”이라며 “여기에 기업은행의 타행 대비 높은 안정적인 배당성향(11년 24.1%, 12년 20.5%, 13년 23.5%) 감안시 연말 배당주 매력이 존재(14년 배당성향 25.6% 가정시 배당수익률 3.0%)해 호재로 작용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단독 정부 잘못인데도 수백억 손해배상부터…한화오션·강남 등 방산업체 잇단 승소 [소송늪 빠진 K방산 ①]
  • 주가는 바닥인데 기술수출은 역대급…엇갈린 K바이오
  • “주식해 번 돈으로 갈아타기”…증시 호황 이익, 부동산으로[유동성의 종착역①]
  • 스페이스X, 공모주 추가 배정…조달액 750억→857억달러로 ‘초대박’
  • 네타냐후 "전쟁 끝나지 않아⋯이란 대리 세력과 계속 싸울 것" [미·이란 종전]
  • 스페인 충격에 빠뜨린 카보베르데…외신 "승리 같은 무승부" [북중미 월드컵]
  • 단독 국산화 '반도체 생명수' 수질 日 턱밑 추격…유기물은 우위 [물의시대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6.16 13:3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900,000
    • +0.36%
    • 이더리움
    • 2,650,000
    • +2.83%
    • 비트코인 캐시
    • 331,600
    • +4.87%
    • 리플
    • 1,836
    • +3.32%
    • 솔라나
    • 110,100
    • +3.19%
    • 에이다
    • 264
    • -2.94%
    • 트론
    • 477
    • -1.04%
    • 스텔라루멘
    • 317
    • +11.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800
    • +1.84%
    • 체인링크
    • 12,310
    • +0.08%
    • 샌드박스
    • 80.1
    • +0.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