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與지도부와 오찬 "찌라시로 나라 흔들 부끄럽다…경제 활성화 발목잡히지 않길"

입력 2014-12-07 13: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朴대통령 與지도부와 오찬

박근혜 대통령은 7일 "찌라시에나 나오는 얘기로 나라 전체가 흔들리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충무실에서 새누리당 지도부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과 오찬을 갖고 "모처럼 우리 국회가 국민에게 큰 선물을 주셨는데 예상치 못한 논란들이 발생하고 있어 안타깝다"고 전했다.

이어 "한 언론이 제대로 확인도 하지 않고 보도를 한 후에 여러 곳에서 터무니없는 얘기들이 계속 나오고 있다"며 "이런 일방적 주장에 흔들리지 마시고, 검찰의 수사결과를 지켜봐 달라"고 강조했다.

특히 "저는 항상 비리를 척결하고 또 국민의 삶이 편안해지도록 하는 데 지금까지 일해 왔고 앞으로도 그 생각밖에 없다"며 "우리 경제가 한시가 급한 상황인데 소모적인 의혹 제기와 논란으로 국정이 발목 잡히는 일이 없도록 여당에서 중심을 잘 잡아달라"고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정윤회' 의혹과 더불어 경제혁신 3개년 계획 및 공무원연금개혁 등 나머지 현안에 대한 처리도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내년은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해"라며 "정말 꼭 지금 해야하는 정책이 제대로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타이밍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경제활성화와 민생을 살리기 위한 법안들이 최대한 통과되도록 다시 한번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예산안이 법정기일 내 통과된 것에 대해서는 "담뱃값 인상과 같은 어려운 문제에 대해 국민적 이해를 구하고 야상들 잘 설득하느라 노고가 참 컸다"고 치하한 뒤 "한·중, 한·뉴질랜드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에 대해서도 잘 협조해 달라"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올해 서울 아파트 공시가격 18.67%↑…5년 만에 최대폭 [공동주택 공시가]
  • '식욕억제제', 비만보다 정상체중이 더 찾는다 [데이터클립]
  •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등록..."선당후사 정신·서울서 보수 일으킬 것"
  • 올해 최고 몸값 ‘에테르노 청담’⋯전국 유일 300억원대 [공동주택 공시가]
  • 호르무즈 통항 재개 기대감에 시장 반색…트럼프는 ‘호위 연합’ 참여 거센 압박
  • ‘AI 승부수’ 삼성전자 “HBM 생산량 3배 확대하고 절반은 HBM4”
  • 단독 범정부 공공개혁TF 내일 출범…통폐합·2차지방이전·행정통합 종합 검토
  • 李대통령 "중동상황 장기화 전제"…전쟁 추경·車5부제 등 대응 지시
  • 오늘의 상승종목

  • 03.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640,000
    • +1.59%
    • 이더리움
    • 3,433,000
    • +3.9%
    • 비트코인 캐시
    • 698,500
    • +0.87%
    • 리플
    • 2,260
    • +3.81%
    • 솔라나
    • 139,600
    • +1.53%
    • 에이다
    • 423
    • -0.94%
    • 트론
    • 442
    • +1.61%
    • 스텔라루멘
    • 258
    • +1.1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890
    • +1.42%
    • 체인링크
    • 14,450
    • +1.69%
    • 샌드박스
    • 130
    • +0.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