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에이핑크, ‘소녀→숙녀’ 3단 변신 의상 화제…컴백 무대부터 1위 등극까지

입력 2014-12-06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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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부터 22일 도트 무늬 의상, 30일 블랙 앤 레드 의상, 6일 화이트 앤 옐로 의상. 세 차례 출연한 '음악중심' 무대에서 성숙미가 물씬 풍기는 의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MBC '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음악중심’ 에이핑크, ‘소녀→숙녀’ 3단 변신 의상 화제…컴백 무대부터 1위 등극까지

‘음악중심’에 출연한 에이핑크의 의상이 매주 화제다. 지난달 말 새 앨범 ‘Pink LUV’를 발표한 에이핑크는 성숙미가 느껴지는 무대 의상으로 매주 주목받고 있다. 새 앨범 발표 후 세 차례 ‘음악중심’ 무대에 선 에이핑크는 ‘3단 변신’이라는 말까지 나올 만큼 매주 화려한 변신을 시도했다.

컴백 무대였던 지난달 22일 ‘음악중심’에서는 도트 무늬가 그려진 시스루 의상을 입고 출연했다. 성숙미가 물씬 느껴지는 이 시루스 상의는 팔랑거리는 짧은 스커트와 매치돼 남성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때부터 에이핑크의 변신은 시작됐다.

두 번째 ‘음악중심’ 무대는 지난달 30일이었다. 이날 에이핑크는 좀 더 강렬한 컬러 의상을 입고 무대에서 다시 한 번 눈길을 끌었다. 블랙과 레드의 조화가 돋보이는 의상이었다. 레드컬러 하의와 블랙 상의는 숙녀로의 변신을 입증하는 강렬한 카리스마가 돋보였다. 특히 레드컬러의 큼직한 리본은 단아하고 숙녀스러움을 더했다.

그리고 6일 오후 방송된 ‘음악중심’에서는 에이핑크 의상의 완결판이라 할 만큼 고급스러움이 느껴졌다. 게다가 1위에 오르는 기쁨까지 안았다. 이날 에이핑크는 화이트 컬러와 예로컬러가 조화를 이룬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여성스러움을 더했다.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했다는 평가다.

이날 1위에 오른 에이핑크는 “소속사 식구들 감사하다. 항상 응원해주시는 팬분들 감사하다”라며 감사하다는 말만 반복했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인피니트F, 에이핑크, 임창정, 효린, 주영, AOA, 니콜, GOT7(갓세븐), 마마무, EXID, 소년공화국, 러블리즈, 세발까마귀, 샤넌, 와썹, HOTSHOT, 손승연, 순정소년, 예리밴드, 빅플로 등이 출현해 뜨거운 무대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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