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IS 격퇴작전, 이란과 군사협력 없다…테러 지지 국가와 협력 불가”

입력 2014-12-05 17: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조시 어니스트 백악관 대변인이 3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를 격퇴하는 과정에서 이란과의 군사 협력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출처=블룸버그)
미국 백악관이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격퇴 작전을 펼치는 과정에서 이란과 군사협력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뉴욕타임스(NYT)는 3일(현지시간) 조시 어니스트<사진> 백악관 대변인이 이날 브리핑에서 “이란과 직접적으로 군사 협력을 하는 것은 미군의 이익에 부합하지 않는다”며 “이란과의 군사 협력 불가라는 기존 입장은 변함이 없다”고 언급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어니스트 대변인은 “백악관은 항상 미군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다”며 “이란처럼 테러 조직을 지지하는 나라와 중요한 정보를 공유하는 것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387,000
    • +3.43%
    • 이더리움
    • 4,436,000
    • +5.74%
    • 비트코인 캐시
    • 924,000
    • +10.26%
    • 리플
    • 2,843
    • +6.84%
    • 솔라나
    • 187,800
    • +6.22%
    • 에이다
    • 561
    • +7.88%
    • 트론
    • 418
    • +0.72%
    • 스텔라루멘
    • 327
    • +6.8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750
    • +8.82%
    • 체인링크
    • 18,690
    • +5.36%
    • 샌드박스
    • 179
    • +9.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