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문정동에 공동주택 1400가구 들어선다

입력 2014-12-04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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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역촌·구의동에도 노후 주택지 재건축

서울시 송파구 문정동에 공동주택 1400가구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최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송파구 문정동, 은평구 역촌동, 광진구 구의동 일대 낡은 다가구주택을 재건축하는 사업계획을 통과시켰다고 4일 밝혔다.

사업계획에 따라 송파구 문정동 136번지 일대에는 용적률 225%, 건폐율 32% 이하를 적용해 최고 18층, 평균 14층 이하 규모의 공동주택 19개 동 1402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역촌사거리 남서쪽 서오릉로, 역말로와 가까운 은평구 역촌동 2-45번지 일대에는 용적률 250%, 건폐율 32% 이하를 적용해 최고 19층, 평균 15층 이하 규모의 공동주택 13개 동 777가구(임대 37가구 포함)가 건설된다.

아울러 광진구 구의동 592 일대에는 용적률 247.75%, 건폐율 60% 이하를 적용해 최고 15층, 평균 13층 이하 규모의 공동주택 4개 동 206가구가 들어선다.

위원회는 또 시장 기능을 상실하고 임시 주차장으로 활용 중인 강동구 암사동 양지시장의 도시계획시설(시장)을 변경하는 안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대상지에는 지상 9층 규모의 공동주택과 근린생활시설, 주민도서관과 거주민 주차장이 지어진다.

위원회는 전날 2021년까지 서울외국인학교 교사를 신축하고 체육관을 증축하기 위해 자연경관지구 내 높이를 완화하는 안, 신방학어린이공원 도시계획시설(공원)을 변경하는 안도 통과시켰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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