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 대한통운재팬(주) 설립

입력 2006-10-23 10: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중-일, 아시아 국제물류사업 활발 기대

대한통운이 지난 20일 일본법인인 '대한통운재팬 주식회사' 설립행사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대한통운에 따르면 이 날 일본 도쿄 오오쿠라 호텔에서 개업식을 열고 대한통운 이국동 사장과 대한통운국제물류 이하창 대표 등 임직원 및 국내외 기업 관계자들 2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7월 설립된 대한통운재팬주식회사는 항공ㆍ해상 포워딩, 국제이주화물, 무선박 운소사업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국동 대한통운 사장은 이 날 환영사를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최대 무역거래국인 일본에 현지법인을 설립하게 됐다"며 "일본내 국제 종합물류기업으로서 해상항공 포워딩, 보관영업과 무역 등 원스톱 물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한통운 관계자는 "대한통운은 중국의 한통물류(상하이)유한공사와 일본의 대한통운재팬이 본궤도에 올라서면서 한-중-일을 연결하는 동북아 3국 물류 네트워크가 완성됐다"며 "이로써 아시아지역 국제물류사업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표이사
신영수, 민영학 (각자 대표)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01]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5.11.28]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계주와 곗돈…계를 아시나요 [해시태그]
  • '오라클 쇼크' 강타…AI 거품론 재점화
  • 코스피, 하루 만에 4000선 붕괴…오라클 쇼크에 변동성 확대
  • 단독 아모제푸드, 연간 250만 찾는 ‘잠실야구장 F&B 운영권’ 또 따냈다
  •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서 7명 매몰⋯1명 심정지
  • 용산·성동·광진⋯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 여전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310,000
    • -0.28%
    • 이더리움
    • 4,228,000
    • -3.76%
    • 비트코인 캐시
    • 791,000
    • -2.77%
    • 리플
    • 2,746
    • -4.42%
    • 솔라나
    • 183,600
    • -4.08%
    • 에이다
    • 540
    • -5.1%
    • 트론
    • 414
    • -0.96%
    • 스텔라루멘
    • 312
    • -4.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750
    • -6.26%
    • 체인링크
    • 18,130
    • -4.73%
    • 샌드박스
    • 169
    • -6.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