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과 부천 잇는 대곡-소사 복선전철사업 추진

입력 2014-12-04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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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와 부천시를 연결하는 대곡-소사 복선전철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4일 경기도, 서울시 등 관계기관 협의회를 운영하기로 하고 대곡-소사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 추진을 위한 첫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곡-소사 복선전철은 고양시 덕양구 대장동에서 부천시 소사구 소사동을 연결하는 19.6㎞ 길이 전철노선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대곡-소사 복선전철사업은 사업비에 대한 의견 차로 지연됐는데 최근 서울시와 경기도가 용지비와 공사비의 10%를 분담하겠다고 밝힘에 따라 이날 회의에서 세부 추진방안을 논의한다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국토부는 관계기관 협의회를 정기적으로 열어 사업 추진 과정의 여러 문제점을 해결할 계획이다. 내년 하반기 착공해 2021년말 완공 예정이다.

한편, 이번 사업은 사업시행자인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먼저 투자하고 국가가 20년간 공사비를 갚는 민간투자사업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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