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2호골 폭발 기성용, 한혜진 향한 '달달' 하트 세리머니

입력 2014-12-0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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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호골을 터뜨린 기성용이 하트 세레모니로 아내 한혜진을 향한 사랑을 과시했다.

스완지시티 기성용은 3일(한국시간) 영국 웨일즈 스완지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 퀸즈파크 레인저스(이하 QPR)과의 경기에서 선제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경기는 기성용과 윤석영이 나란히 선발 출장하여 맞대결을 펼쳤다. 기성용은 수비형 미드필더, 윤석영은 왼쪽 풀백으로 뛰었다.

기성용은 후반 33분 팀 동료의 패스를 받아 수비수 한 명을 제치고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지난 8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개막전 이후 3개월 만에 터진 시즌 2호골.

기성용은 득점에 성공하자마자 반대편 그라운드로 달려가 손으로 하트 모양을 만들며 활짝 웃었다. 기성용은 맨유와의 개막전에서도 득점 후 하트 세리머니를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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