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시스, 베트남 현지공장 준공 "글로벌 도약 핵심 기지로 운영"

입력 2014-12-03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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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강형석 신한은행 센터장, 김대자 주베트남대사관 상무관, 권현진 캠시스 부회장, 박영태 캠시스 대표이사, 전대주 주베트남 한국대사, 부찌장 베트남 인민위원회 부성장, 응웬쑤언 하이 국정원 차장, 부탕하이 베트남 세관지국 국장, 응웬꽁록 베트남 공단관리국 국장, 윤상호 베트남 한인회 부회장, 김지영 캠시스 베트남 법인장. 사진제공 캠시스
캠시스는 베트남 현지 공장의 준공을 완료하고 양산 체제를 갖췄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준공된 베트남 공장은 최첨단 클린룸 시설과 카메라모듈 전,후 공정 자동화 설비를 갖추고 최대 고객인 삼성전자 베트남 공장에 인접해 있다.

회사 관계자는 "더욱 신속하게 고객 요구에 대응할 수 있다"며 "인건비 등의 비용 절감과 자동화 공정을 통한 생산효율성 향상으로 인해 지속적인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캠시스가 3000만 달러를 투자해 설립한 베트남 빈푹성 공장의 총 면적은 전용축구장의 5.5배 크기인 3만9400㎡다. 생산규모는 월 700만대 수준이며, 캠시스는 중국공장과 베트남 공장을 통해 월 2000만대 생산 능력을 갖추게 되었다.

이날 베트남 공장 준공식에는 박영태 캠시스 대표이사, 전대주 주 베트남 한국대사, 부찌장 베트남 인민위원회 부성장, 응웬꽁록 베트남 빈푹성 공단관리국 국장, 윤상호 베트남 한인회 부회장 등 내외빈 다수가 참석했다.

박영태 캠시스 대표이사는 준공식 개회사를 통해 "캠시스가 카메라모듈 분야에서 '글로벌 톱 티어'가 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했다"며 "캠시스 베트남 법인은 단순한 생산기지를 넘어 추후 캠시스의 글로벌 성장을 위한 핵심 기지로 운영될 것이며 R&D센터로 발전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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