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에너지주 주도로 전반적 상승...FTSE100 1.29% ↑

입력 2014-12-03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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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주요 증시는 2일(현지시간) 전반적인 상승세로 마감했다. 에너지업종이 반등하면서 강세를 보인 것이 활력소가 됐다.

영국 런던증시의 FTSE100지수는 1.29% 오른 6742.10을 기록했다. 프랑스 파리증시 CAC40지수는 0.25% 상승한 4388.30에, 독일 프랑크푸르트증시 DAX30지수는 0.30% 하락한 9934.08에 장을 마쳤다.

범유럽 스톡스600지수는 0.5% 상승한 347.37을 기록했다.

유로존(유로화 사용 18국) 경제에 대한 우려 속에 유럽중앙은행(ECB)이 오는 4일 정례 금융통화정책회의에서 추가 경기부양책을 밝힐 것이라는 기대도 커졌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

종목별로는 BP가 4.7% 상승하고, 로열더치셸이 4.1% 올랐다. 이에 힘입어 원유·천연가스업종지수는 3.2% 급등했다. 에너지 관련주는 지난 6거래일 동안 10% 급락한 바 있다.

프렌즈라이프그룹은 2.4% 올랐다. 아비바가 56억 파운드에 인수한다고 발표한 것이 호재가 됐다.

물류장비업체 네오포스트의 주가는 16% 급락했다. 올해 매출이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밝혀 매도세가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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