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슈퍼맨’에 밀려 폐지론 솔솔… MBC “개편에 무게 두고 있다”

입력 2014-12-02 17: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빠어디가 폐지

▲아빠어디가(사진=MBC)

MBC 간판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어디가’(이하 아빠어디가)가 폐지론에 휩싸였다.

‘아빠어디가’ 제작진은 2일 복수의 매체를 통해 “정해진 것이 아무것도 없다. 여러가지 방안을 놓고 논의 중이나, 폐지는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아빠어디가’ 폐지론을 일축했다.

이어서 “개편에 더 무게를 두고 있다. 정해진 것이 없는 상황에서 왜 폐지 기사가 났는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한 연예매체는 ‘아빠어디가’가 폐지된다고 보도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인기에 밀려 폐지되는 것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다.

아빠어디가 폐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아빠어디가 폐지, 원조 아이들 프로그램인데 어떻게 이런 불상사가”, “아빠어디가 폐지, 속상하네요. 이제 후랑 민율이는 어디서 봐야하나”, “아빠어디가 폐지, 슈퍼맨이 아빠어디가 따라했다고 난리였는데, 이젠 주객전도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빠어디가 폐지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겨울 연금송 올해도…첫눈·크리스마스니까·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해시태그]
  • 대통령실 "정부·ARM MOU 체결…반도체 설계 인력 1400명 양성" [종합]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463,000
    • -2.97%
    • 이더리움
    • 4,516,000
    • -3.61%
    • 비트코인 캐시
    • 839,000
    • -2.67%
    • 리플
    • 3,029
    • -3.35%
    • 솔라나
    • 199,100
    • -4.09%
    • 에이다
    • 620
    • -5.49%
    • 트론
    • 427
    • -0.23%
    • 스텔라루멘
    • 358
    • -4.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30
    • -2.09%
    • 체인링크
    • 20,290
    • -4.52%
    • 샌드박스
    • 211
    • -4.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