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실패 원인 요요현상…겪고 나면 당뇨병·심혈관질환 위험↑

입력 2014-12-01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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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실패 원인 요요현상

다이어트 실패의 가장 큰 원인은 요요현상이다. 그런데 이 같은 요요현상을 겪은 여성은 만성질환을 앓을 위험이 더 높아질 수 있다.

지난 2012년 미국 노인학 저널에 게재된 논문에 따르면 미국 웨이크포레스트 대학교 의대 연구팀은 폐경기 비만 여성 100명을 대상으로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5개월간 진행된 다이어트 프로그램으로 대상자들의 몸무게는 이전보다 평균 11㎏이 줄었다.

1년 후 연구팀은 이들의 체중을 다시 측정하고 건강상태를 조사했다. 그 결과 이들이 감량한 몸무게의 평균 70%가 요요현상으로 되돌아왔고 이 같은 요요현상을 겪은 여성들은 만성질환에 걸린 경우가 많았다.

연구를 이끈 대니얼 비버스 교수는 "대상자들이 감량 이전 체중으로 완전히 되돌아온 것은 아니었지만, 일부 경우에서는 체중 감량 이전보다 만성질환 위험이 더 증가했다"며 "특히 1년 안에 2㎏ 정도 체중이 증가했음에도 심혈관 질환과 당뇨병 등 만성질환의 위험이 오히려 증가한 경우도 있었다"고 말했다. 비버스 교수는 "특히 폐경 이후 여성들은 감량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다이어트만큼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소식에 네티즌은 "다이어트 실패의 원인 요요현상이 만성질환의 원인까지?", "요요현상 원인이 뭔데?", "만성질환의 원인에 요요현상이 있다니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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