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C 회의 여파’ 걸프지역 첫 증시 동반폭락…사우디 11개월來 최저

입력 2014-11-3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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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블룸버그)
석유수출국기구(OPEC)이 원유 감산을 하지 않겠다고 결정한 이후 주요 산유국이 몰린 걸프 지역 증시도 동반 폭락했다.

30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증시는 5.12% 떨어져 11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사우디 증시에서 거래되는 162개 종목 가운데 1개를 제외한 나머지 161개 종목의 주가가 이날 모두 떨어졌다.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와 아부다비 증시 역시 각각 4.74%, 2.63% 하락했다. 쿠웨이트 증시도 3.35% 떨어진 것을 비롯해 오만이 6.21%, 카타르가 4.28%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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