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아카’ 디지털 포스터 광고 진행

입력 2014-11-30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시 지하철 신촌역 내에서 LG전자 모델이 '아카'를 손에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모델 뒤에는 일반인들이 지나가고 있다. 벽에는 '아카' 디지털포스터광고가 설치되어 있는 모습.(사진=LG전자)

LG전자는 지난 14일부터 12월 13일까지 약 한 달동안 전국 주요 도시 지하철역, 버스정류장에서 ‘아카(AKA)’ 스마트폰 디지털 포스터 광고와 조명 포스터 광고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LG전자는 특히 서울에서는 강남역, 신촌역, 홍대역 등 3개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디지털 포스터 광고를 운영하고 있다.

‘아카’폰의 4가지 페르소나(성격)인 △늘 사랑에 빠지는 ‘에기(Eggy, 옐로우)’, △늘 욱하는 악동 ‘우키(Wooky, 화이트)’, △음악 좋아하는 소심이 ‘소울(Soul, 네이비)’, △다이어트 하는 식탐이 ‘요요(YoYo, 핑크)’가 시민들과 감성적인 대화를 시도한다.

또 LG전자는 주요 광역시(부산, 대전, 대구, 광주 등) 버스정류장에선 아이돌그룹 걸스데이 ‘혜리’를 주모델로 한 조명 포스터 광고도 실시하고 있다.

지난 12일 이통 3사를 통해 출시된 ‘아카’는 기존 스마트폰과 달리 구입할 때부터 4가지 페르소나(성격) 중 선택해 각기 다른 ‘움직이는 눈동자’ 형상, 컬러, UX, 효과음을 사용할 수 있다.


대표이사
조주완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05] 풍문또는보도에대한해명
[2025.11.28] 기업가치제고계획(자율공시) (2025년 이행현황)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11월 괴담 아닌 12월 괴담 [이슈크래커]
  • '소년범 논란' 조진웅이 쏘아 올린 공…"과거 언제까지" vs "피해자 우선"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LCC 3사, 진에어 중심 통합…내년 1분기 출범 목표
  • 기술력으로 中 넘는다…벤츠 손잡고 유럽 공략하는 LG엔솔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엑시노스 2600 새 벤치마크 성능 상승… 갤럭시 S26 기대감 커져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250,000
    • +0.34%
    • 이더리움
    • 4,633,000
    • +2.98%
    • 비트코인 캐시
    • 876,000
    • +1.1%
    • 리플
    • 3,094
    • +1.24%
    • 솔라나
    • 202,000
    • +3.06%
    • 에이다
    • 649
    • +3.34%
    • 트론
    • 423
    • -0.7%
    • 스텔라루멘
    • 361
    • +1.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820
    • -0.4%
    • 체인링크
    • 20,510
    • +1.38%
    • 샌드박스
    • 209
    • -0.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