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릇이란, 산들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뿌리를 ‘구충제’로 사용?

입력 2014-11-28 19: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무릇이란

▲무릇이란(사진=뉴시스)

무릇이 화제다.

약간 습기가 있는 들판에서 무성하게 자라는 무릇은 줄기가 곧게 서 있으며, 잎은 봄과 가을에 2개씩 나온다. 꽃은 7∼9월에 피고 길이 20∼50cm의 꽃줄기가 나와 끝에 길이 4∼7cm의 총상꽃차례가 발달한다.

무릇의 활용은 다양하다. 부릇의 비늘줄기와 어린 잎을 엿처럼 오랫동안 조려서 식용으로 사용하며, 뿌리를 구충제로 사용하기도 한다.

우리나라 각처의 들이나 산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인 무릇은 한국, 아시아 동북부의 온대에서 아열대까지 널리 분포한다.

무릇이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무릇이란, 꽃이야 아니야. 풀인가”, “무릇이란, 구황식물의 한 종류?”, “무릇이란, 뿌리를 구충제로 사용하다니. 신기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무릇이란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646,000
    • +1.45%
    • 이더리움
    • 4,463,000
    • +3.41%
    • 비트코인 캐시
    • 910,000
    • +4.42%
    • 리플
    • 2,840
    • +3.61%
    • 솔라나
    • 188,500
    • +4.32%
    • 에이다
    • 560
    • +4.67%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29
    • +4.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850
    • +6.18%
    • 체인링크
    • 18,720
    • +2.97%
    • 샌드박스
    • 177
    • +4.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