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 시흥목감 ‘한신휴플러스’ 28일 견본주택 개관

입력 2014-11-27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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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목감 한신휴플러스 조감도
한신공영의 '시흥목감 ‘한신휴플러스’가 오는 28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경기도 시흥시 산현동 시흥목감지구 B-8블록 시흥목감 ‘한신휴플러스’는 지하1층~지상 25층 7개 동 693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전용 63㎡ 216가구 △전용 84㎡ 477가구 등 중소형 주택으로 구성됐다.

시흥목감지구는 수도권 서남부의 신흥주거지로 주목 받고 있는 곳이다. 이 지구는 약 174만7000여㎡, 총 1만2000여 가구 규모로 계획된 공공주택지구다. 서울외곽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가 만나는 조남JC 인접해 있어 산본, 평촌, 서울 구로디지털단지 등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주거환경도 뛰어나다. 시흥목감 ‘한신휴플러스’는 단지 옆에 대규모 공원이 위치한데다 중심상업지와 가까워 편의시설 이용도 수월하다. 또 시흥목감지구에서 유일하게 거실에서 공원 조망도 가능할 전망이다.

시흥목감 ‘한신휴플러스’아파트는 공원으로 둘러싸인 친환경 단지로 조성된다. 단지 옆에는 시흥 목감지구 내 최대 규모인 9만여㎡ 규모의 근린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가까이 물왕저수지와 이어지는 물왕수변공원이 있어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물왕저수지 주변에는 맛집과 카페들이 잡고 있다. 시흥시는 물왕저수지와 오이도에 이르는 구간을 개발할 예정이다. 단지 내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지상 주차장을 최소화하고 조경면적을 극대화 했다. 단지 내 건폐율은 12%로 낮추고 조경면적은 40%에 달한다.

시흥목감 ‘한신휴플러스’는 중심상업지역가 도보권에 위치해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단지 주변에 상업시설과 공공청사, 복지시설 등도 들어설 예정이며, 단지 맞은편에는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설립될 예정이다.

단지에서 차로 10분 남짓한 거리에는 광명역세권지구가 위치해 있다. 이곳에는 들어선 KTX광명역사 및 코스트코 등의 이용이 쉬울 전망이다. 또 광명역역세권 내에는 세계 최대의 생활가구 쇼핑몰 이케아(IKEA)와 롯데복합쇼핑몰이 연말에 개관할 예정으로 주거편의성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특히 광명, 안양, 안산시에 인접해 있을 뿐만 아니라 제3경인고속도로, 서해안 고속도로 및 서울외곽순환도로 이용이 용이해 서울, 인천으로의 진출이 수월하다. 오는 2016년 강남순환도로가 개통되면 시흥목감에서 강남까지 30분대 진입이 가능하고, 2018년 신안산선 목감역이 개통 예정이다. 신안산선이 개통되면 여의도와 서울도심권역까지 20분 내 도달이 가능하다.

또한 전세대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성을 높였으며 중소형임에도 불구하고 일부 세대를 제외한 대부분의 가구가 4Bay 설계를 적용했다. 특히 시흥목감지구에서 최초로 전용 63㎡A가 소형주택임에도 불구하고 4Bay 구성돼,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점쳐진다. 저층부 일부는 필로티 설계를 통해 단지의 개방감을 높였다.

단지 커뮤니티시설로는 경로당, 보육시설, 남·여 독서실, 다목적실, 유아놀이터&임산부휴게실, 작은 도서관 및 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피트니스 공간, 골프연습장, GX룸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한편 청약은 오는 12월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2순위, 5일 3순위를 접수하며 오는 12일에는 당첨자발표 후 17일~19일 3일간 계약을 실시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510-3번지, 광명시 KTX광명역 맞은편에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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