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 아이스카이, 고객지향 컨텐츠 대폭 강화

입력 2006-10-18 16: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팬택 스카이의 브랜드사이트 아이스카이(www.isky.co.kr)가 이번 주 새롭게 단장했다.

특히 이번 개편은, 제품 정보, 이벤트, 모바일 다운로드 등 고객지향적 컨텐츠를 대폭 강화함은 물론, 스카이 특유의 감각적인 디자인을 결합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새로 개편된 아이스카이는 무엇보다 제품 정보 기능이 돋보인다.

사이트를 접속하는 가장 큰 이유가 제품 관련 정보를 얻기 위한 것이라는 누리꾼 설문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텍스트 위주의 제품 정보에서 벗어나 현장에서 직접 휴대폰을 보는 듯한 느낌을 강조, 보다 시각적이면서도 편리하게 사용자의 시각에서 제품의 특성과 디자인 등을 둘러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제품 전체 보기 기능은 스카이 최신 폰을 한 눈에 비교할 수 있으며, 각 제품별로 사이트 내 모든 관련 정보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본인이 원하는 기능들을 조합, 입맛에 맞는 제품을 손쉽게 검색할 수 있는 맞춤 검색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벤트와 모바일 다운로드 등 다양한 고객 지향 컨텐츠도 대폭 강화했다.

매월 7일을 ‘스카이데이’로 정해 한 달에 한 번씩 색다른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며, 신제품이 출시될 때마다 직접 제품을 사용할 수 있는 ‘스카이 리더’ 모집도 지속적으로 이뤄진다. 현재 아이스카이에서는 ‘스카이 멤버 신고식’ ‘NEW HOUSE TEA PARTY’ 등 리모델링을 기념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모바일 콘텐츠 코너에서는 벨소리, 통화연결음, 라이브스크린, 캐릭터 배경화면, 멀티메시지, 광고별 콘텐츠 다운로드 등이 전화하는 즐거움을 배가 시킨다. 본인만 알고 있는 스카이폰의 숨겨진 기능과 사용법 등을 공개하는 ‘노하우 백과’ 코너도 마련했다.

기존 액세서리 몰의 혁신적인 사용성 개선으로 액세서리 보기부터 결제까지 한 화면에서 논스톱으로 쇼핑할 수도 있으며, 개인 맞춤형 서비스가 실현되는 '마이 페이지' 설정도 가능하다.

팬택측은 “아이스카이의 메인 디자인은 이번 달부터 본격 시작된 뉴 캠페인 ‘MUST HAVE____’ 의 의미와 느낌을 담았고,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키워드 이벤트’ 는 물론 TV광고를 포함한 다양하고 재미있는 프로모션을 경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단독 금감원, 가상자산거래소에 감독분담금 청구한다
  • "중국이 중국했다" 손흥민·이강인 향한 좁은 속내…합성사진 논란
  • 쿠팡 "'평생 먹은 것 중 제일 맛없다'는 직원 리뷰가 조작?" 공정위에 반박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고객의 시간을 점유하라”...쉬지 않고 뻗어나가는 ‘뉴월드’ [정용진號 출범 100일]
  • 집단 휴진 거부한 아동병원, 의협 회장 맹비난 "'폐렴끼' 만든 사람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775,000
    • +0.83%
    • 이더리움
    • 5,044,000
    • +4.86%
    • 비트코인 캐시
    • 610,500
    • +3.39%
    • 리플
    • 689
    • +3.45%
    • 솔라나
    • 205,300
    • +2.5%
    • 에이다
    • 583
    • +0.87%
    • 이오스
    • 937
    • +2.52%
    • 트론
    • 163
    • -1.81%
    • 스텔라루멘
    • 138
    • +1.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70,250
    • +1.22%
    • 체인링크
    • 21,120
    • +1.1%
    • 샌드박스
    • 541
    • +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