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구 “법인세, 담뱃세 인상 연계 도저히 못 받아”

입력 2014-11-27 11: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는 27일 새정치민주연합이 담뱃세 인상의 조건으로 법인세 인상을 연동하고 나선 데 대해 “법인세 문제를 담뱃세 인상과 연계시키는 것은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다.

이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지금 야당은 교환하자는 얘기인데, 이것을 어떻게 같은 기준으로 놓고 담뱃세와 법인세 문제를 같이 연계해서 판단하겠느냐”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대단히 경제가 좋지 않은 상황 속에서 (법인세를 올리면) 투자 심리를 위축할 개연성이 높다”며 “동아시아 국가들이 법인세 인하를 통해 외국인 투자를 유치하는 경쟁 관계인데, 이걸 알면서 법인세 인상을 꾀한다는 것은 고민을 대단히 많이 해야 할 부분으로 결정이 대단히 어렵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예산은 순수하게 예산 문제로 접근해 풀고 법인세 문제는 거대담론이니 더 큰 틀 속에서 심도 있게 논의하고 담뱃세 문제는 그것대로 논의해 처리한다는 입장”이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미국 연준, 2회 연속 금리 동결...“중동 상황 불확실”
  • 유입된 청년도 재유출…제2도시 부산도 쓰러진다 [청년 대이동]
  • ‘S공포’ 견뎌낸 반도체…‘20만 전자‧100만 닉스’ 회복 후 추진력 얻나
  • 뉴욕증시, 금리동결에 유가 급등까지 겹치며 하락 마감…나스닥 1.46%↓
  • AI 혁신의 역설…SW 기업, 사모대출 최대 리스크 부상 [그림자대출의 역습 中-①]
  • 분류기준 선명해졌다…한국 2단계 입법도 ‘자산 구분’ 힘 [증권 규제 벗은 가상자산 ①]
  • 단독 투자+교육+인프라 결합⋯지역 살리기 판이 바뀐다 [지방시대, 기업 선투자의 힘]
  • ‘K패션 대표 캐주얼’ 에잇세컨즈, 삼성패션 역량에 ‘Z세대 감도’ 더하기[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④]
  • 오늘의 상승종목

  • 03.19 10:2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429,000
    • -3.45%
    • 이더리움
    • 3,253,000
    • -5.33%
    • 비트코인 캐시
    • 676,500
    • -2.8%
    • 리플
    • 2,165
    • -3.65%
    • 솔라나
    • 133,700
    • -4.36%
    • 에이다
    • 405
    • -5.15%
    • 트론
    • 452
    • -0.88%
    • 스텔라루멘
    • 251
    • -2.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00
    • -3.66%
    • 체인링크
    • 13,640
    • -6.13%
    • 샌드박스
    • 124
    • -4.6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