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드리햅번 아들 “어머니가 살림 못한다는 건 편견”

입력 2014-11-27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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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오드리햅번의 둘째 아들 루카도티가 ‘기분 좋은 날’에 출연했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기분 좋은 날’에서는 오드리 햅번의 둘째 아들 루카도티가 출연해 “중요한 계기로 이 자리에 오게됐다. 서울에서 최초로 오드리햅번 전시회가 열린다. 많이 와주시길 부탁한다”고 한국에 방문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오드리햅번 아들 루카도티는 “나의 기억 속 어머니는 청바지를 즐겨 입고 아들의 학교 생활을 궁금해 하는 가족을 위해 사는 평범한 어머니였다”며 “어머니께서 개방적이고 평범한 성품이셔서 아무도 어머니가 특별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루카도티는 오드리햅번의 늘씬한 몸매 비결에 대해 “어머니가 어린시절 매우 어렵게 자랐다. 전쟁 때문에 식량이 없어서 잘 못 먹었다고 하더라”며 “날씬한 몸매일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굶거나 하지는 않으셨고 파스타를 좋아하셨다. 우리에게 요리도 자주 해주셨다. 살림을 못할 것이라는 것은 편견”이라고 답했다.

오드리햅번 전시회는 29일부터 2015년 3월 8일까지 ‘뷰티 비욘드 뷰티-아름다움 그 이상의 아름다움’ 이라는 이름으로 DDP 알림 2관에서 열린다. 전시회에서는 오드리 햅번이 출연한 영화 의상과 소품, 미공개 포스터, 사진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오드리헵번 아들을 본 네티즌은 “오드리헵번 아들 정말 닮았네”, “오드리헵번은 지금봐도 예쁘다”, “여배우 오드리헵번도 엄마였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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