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_거래비중 기관 28.17%, 외국인 23.09%

입력 2014-11-2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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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_거래비중 기관 28.17%, 외국인 23.09%

전일대비 3.58% 오른 72,300원을 기록하고 있는 삼성물산은 지난 1개월간 3.43% 상승했다. 같은 기간동안에 위험를 나타내는 지표인 표준편차는 2.4%를 기록했다. 이는 유통업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삼성물산의 월간 주가수익률이 상당히 높았던 만큼 변동성도 상대적으로 매우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삼성물산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1.4를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컸으나 주가상승률이 괜찮았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도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또한 유통업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3.5보다도 높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삼성물산이 속해 있는 유통업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등락률은 낮은 모습이다. 하락할 때 지수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최근 한달간 제시된 증권사 투자의견을 종합해보면 삼성물산의 평균 목표주가는 91,600원이다. 현재 주가는 72,300원으로 19,300원(26%)까지 추가상승 여력이 존재한다.

증권사별로 보면 아이엠증권의 이선일 에널리스트가 " 영업가치와 자산가치가 동시에 극대화되기 시작한 지금이 매수 적기, 핵심 해외 현장들이 본궤도에 오르면서 원가율 현실화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가시화되고 있다. 지난 3분기에 그룹공사 매출액이 급감했음에도 건설 전체 수익성이 크게 개선된 점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당장 올 4분기 건설부문 영업이익은 1,64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0.6% 증가할 전망..." (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90,000원을 제시했고, 교보증권의 백광제 에널리스트가 " 실적 개선 지속 가능, 2014년에는 건설부문 저가수주 준공완료로 추가 손실 우려 無, 고마진 호주 로이힐 및 관계사 공사 매출 인식 확대로 하반기 실적 개선폭 증가. 상사부문 효율적인 품목 믹스 개선에 따른 이익 확대와 2분기부터 유입되기 시작한 온타리오 신재생사업 운영수익으로 인한 안정적 수익 창출로 4분기에도 실적 개선이 지속될 전망..." (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89,000원을 제시했다.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48.73%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28.17%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23.09%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54.15%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24.57%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21.27%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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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이므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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