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택, LG트윈스와 재계약…”뜨거운 팬심 통했다”

입력 2014-11-26 19: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용택', '박용택 LG트윈스', '박용택 FA'

박용택이 LG트윈스에 남게 됐다. 박용택의 잔류를 염원하던 팬심이 통한 것으로 보인다.

박용택은 26일 LG와 4년간 총 50억원에 재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금 18억원, 연봉 8억원이다. FA 대박을 터뜨리진 못했지만 만족할만한 수준이란 평가다.

박용택은 휘문고를 졸업하고 2002년부터 LG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활약했다. 올해까지 13년 동안 LG에서 1537경기에 출장해 타율 0.301 1715안타 152홈런 796타점 896득점을 기록했다. 올 시즌엔 1번부터 4번 타순까지 다 소화하는 등 베테랑 타자로서의 면모를 여과없이 드러내기도 했다.

박용택은 “가족 같은 LG에서 계속 야구를 할 수 있게 해준 구단과 팬 여러분에게 감사한다”며 “이제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는데 집중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백순길 LG단장도 “박용택이 LG를 떠난다는 건 상상도 할 수 없다”며 “앞으로도 오랫동안 팀의 기둥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LG팬들은 지난 24일부터 박용택의 재계약을 기원하는 ‘박용택 재계약 릴레이’를 펼치는 등 진풍경을 낳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조 잭팟 한국인의 매운맛, 글로벌 겨냥 K-로제 '승부수'
  • 돌아온 서학개미…美 주식 보관액 300조원 돌파
  • 빚투 30조 시대…10대 증권사, 1분기 이자수익만 6000억원 벌었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같은 코인 거래소마다 다른 가격…이유는 [e가상자산]
  • 서울한강 울트라마라톤 사태, 모두가 민감한 이유
  • 올해 원유 가격 3년째 동결⋯우윳값 인상 피할 듯
  • 팔천피 일등공신은 개미⋯외인이 던진 ‘18조 삼전닉스’ 받아냈다 [꿈의 8000피 시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5.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130,000
    • -1.39%
    • 이더리움
    • 3,243,000
    • -2.23%
    • 비트코인 캐시
    • 618,000
    • -2.45%
    • 리플
    • 2,097
    • -1.87%
    • 솔라나
    • 128,200
    • -3.39%
    • 에이다
    • 379
    • -2.82%
    • 트론
    • 528
    • +0.57%
    • 스텔라루멘
    • 225
    • -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20
    • -1.67%
    • 체인링크
    • 14,430
    • -3.74%
    • 샌드박스
    • 108
    • -3.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