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대림, 크라비아 매출 상승 ‘리뉴얼 효과 톡톡’

입력 2014-11-26 16: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종합식품전문기업 사조대림의 프리미엄 맛살 ‘대림 선 크라비아’가 맛과 품질을 향상시킨 ‘뉴(NEW) 크라비아’ 출시 이후 매출 상승 등 리뉴얼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26일 사조대림에 따르면 프리미엄 맛살 ‘크라비아’는 지난 8월 ‘뉴 크라비아’ 출시 이후 9, 10월 두 달 간 전년 동월 대비 매출은 약 10%, 수량은 약 20% 가량 상승했다.

사조대림은 새로워진 ‘크라비아’ 인기의 주 요인으로 소비자 중심의 제품개선과 새로워진 디자인이 큰 몫을 했다고 판단하고 있다.

새로워진 ‘대림 선 크라비아’는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제품을 즐기고 맛살 본연의 맛과 식감을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게 좋은 재료만을 엄선해 만든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먼저, 프리미엄 제품에 걸맞게 1등급 명태 연육만을 사용했으며, 밀가루를 전혀 넣지 않고 감자전분을 사용해 더 담백하고 깊은 맛살의 맛과 촉촉하고 탱탱한 식감을 느낄 수 있게 맛을 업그레이드 했다. 또한 합성보존료, 산화방지제 등5가지 첨가물을 일체 넣지 않은 ‘5無 첨가 제품’으로 첨가물에 민감한 소비자들의 걱정을 덜었으며, 토마토, 파프리카를 이용해 맛살의 붉은 색감을 내 제품 안전에 대한 소비자 만족까지 업그레이드 시켰다. 더불어 세련되고 신선한 디자인으로 먹음직스러움까지 담았다.

사조대림 마케팅팀 이지학 담당은 “소비자 안심과 만족을 이루는데 초점을 두고 리뉴얼 된 ‘크라비아’가 맛과 품질로 소비자들에게 인정을 받고 있는 것이라 생각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변화와 개선을 통해 소비자 만족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503,000
    • +2.13%
    • 이더리움
    • 4,449,000
    • +3.92%
    • 비트코인 캐시
    • 908,500
    • +6.44%
    • 리플
    • 2,826
    • +4.17%
    • 솔라나
    • 187,400
    • +4.34%
    • 에이다
    • 558
    • +5.28%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28
    • +5.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970
    • +7.74%
    • 체인링크
    • 18,660
    • +3.49%
    • 샌드박스
    • 177
    • +5.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