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현지시간) 중국 서부 쓰촨성 간쯔장주 자치구 캉딩현에서 발생한 규모 6.3 지진에 이어 25일 저녁 5.8 규모의 지진이 또 일어났다.
25일 중국 지진국은 저녁 11시19분쯤 이 지역 북위 30.2도, 동경 101.7도 지점에서 5.8 규모의 지진이 다시 발생했고 진원은 지하 18km이라고 밝혔다. 앞서 발생한 지진으로 쓰촨성 캉딩현에서는 5명이 숨지고 50여명이 다쳤다. 현재까지 인명이나 피해 상황은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
입력 2014-11-26 09:56
지난 22일(현지시간) 중국 서부 쓰촨성 간쯔장주 자치구 캉딩현에서 발생한 규모 6.3 지진에 이어 25일 저녁 5.8 규모의 지진이 또 일어났다.
25일 중국 지진국은 저녁 11시19분쯤 이 지역 북위 30.2도, 동경 101.7도 지점에서 5.8 규모의 지진이 다시 발생했고 진원은 지하 18km이라고 밝혔다. 앞서 발생한 지진으로 쓰촨성 캉딩현에서는 5명이 숨지고 50여명이 다쳤다. 현재까지 인명이나 피해 상황은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
주요 뉴스
많이 본 뉴스
글로벌경제 최신 뉴스
마켓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