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진언 “1집 내기 전까지 제 이야기 예쁘게 담고파” [‘슈퍼스타K6’ 기자간담회]

입력 2014-11-24 16: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슈퍼스타K6’ 우승자 곽진언(사진=CJ E&M)

‘슈퍼스타K6’ 곽진언이 자신의 작사, 작곡 활동에 대해 구체적으로 털어놨다.

24일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는 엠넷 ‘슈퍼스타K6’ 우승자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엠넷 김기웅 국장, 우승자 곽진언, 김무현 PD가 참석했다.

이날 곽진언은 “자작곡은 지금도 계속 쓰고 있다. 사실 이틀 전에도 썼다. 곡 쓰는 걸 되게 좋아해서 평소에도 곡 쓰는 걸 좋아하고, 버리기도 하고 버렸던 걸 다시 쓰기도 한다”고 작곡 활동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곽진언은 “보통 공연할 때 제가 당당하고 자신 있게 부를 수 있는 곡이 얼마나 되는지 세보진 않았는데 한 시간 공연 할 정도로 넉넉하게 갖고 있는 것 같다”며 “1집을 내기 전까지의 제 이야기를 1집에 예쁘게 담아보고 싶다. 대중이 공감되고 신나게 들을 수 있는 곡을 담아내보고 싶다”고 향후 1집 앨범의 콘셉트에 전했다.

‘슈퍼스타K6’ 우승자 곽진언은 국내 14개, 해외 9개 지역을 거친 예선을 통해 선발돼 김필, 임도혁, 장우람, 송유빈 등과 톱11에 들었다. 최종 우승을 차지한 곽진언은 총 5억원의 상금, 초호화 음반발매, 시상식 MAMA 스페셜 무대 등 혜택의 주인공이 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충전 불편한 전기차…그래도 10명 중 7명 "재구매한다" [데이터클립]
  • "'최강야구'도 이걸로 봐요"…숏폼의 인기, 영원할까? [이슈크래커]
  • 저축은행 20곳 중 11곳 1년 새 자산ㆍ부채 만기 불일치↑…“유동성 대응력 강화해야”
  • [종합] 나스닥, 엔비디아 질주에 사상 첫 1만7000선 돌파…다우 0.55%↓
  • 급증하는 당뇨병, 비만·고혈압에 질병 부담 첩첩산중
  • ‘사람약’ 히트 브랜드 반려동물약으로…‘댕루사·댕사돌’ 눈길
  • 단독 "가격 산정 근거 마련하라"...'기후동행카드' 제동 조례안 발의
  • 신식 선수핑 기지?…공개된 푸바오 방사장 '충격'
  • 오늘의 상승종목

  • 05.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936,000
    • -1.21%
    • 이더리움
    • 5,343,000
    • -0.65%
    • 비트코인 캐시
    • 651,500
    • -3.84%
    • 리플
    • 733
    • -1.08%
    • 솔라나
    • 234,000
    • -1.18%
    • 에이다
    • 632
    • -2.32%
    • 이오스
    • 1,121
    • -3.61%
    • 트론
    • 155
    • +0%
    • 스텔라루멘
    • 150
    • -1.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000
    • -1.75%
    • 체인링크
    • 25,660
    • -0.66%
    • 샌드박스
    • 625
    • -1.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