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시 루이스, 3관왕 싹쓸이…美선수 21년 만에 처음

입력 2014-11-24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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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시 루이스가 올 시즌 LPGA투어 3관왕 영예를 안았다. (AP뉴시스)

스테이시 루이스(29ㆍ미국)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3관왕에 올랐다.

세계랭킹 2위 스테이시 루이스는 2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ㆍ21억90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71타를 쳐 최종 합계 4언더파 284타로 경기를 마쳤다. 순위는 공동 10위권이다.

3번홀(파4)에서 첫 버디를 잡은 루이스는 7번홀(파4)에서 두 번째 버디를 성공시켰지만 9번홀(파4)에서 한 타를 잃어 전반을 2언더파로 마쳤다. 이어진 10번홀과 11번홀(이상 파4)에서 각각 버디와 보기를 주고받은 루이스는 남은 홀을 전부 파로 막으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이로써 루이스는 박인비(26ㆍKB금융그룹)와 마지막까지 경쟁했던 상금순위와 올해의 선수, 베어트로피(최저타상)를 전부 휩쓸며 지난 1993년 벳시 킹(59) 이후 21년 만에 3개 타이틀을 석권한 첫 미국 선수가 됐다.

한편 박인비는 이날 버디 3개, 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쳐 최종 합계 이븐파 288타로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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