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애나멜 인형의 저주…"실제 모습은?"

입력 2014-11-23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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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나멜 인형의 저주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애나벨 인형의 저주가 공개됐다.

23일 오전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애나벨 인형의 저주에 대해 소개했다.

1970년 미국, 도나는 애나벨 인형을 선불 받은 후부터 이상한 일에 사로잡혔다. 피투성이 애나벨 인형이 여기저기에서 나타나는가 하면 인형이 스스로 움직였다.

이에 도나와 앤지는 유명한 심리학자를 찾았다. 심리학자 워렌부부는 애나벨 인형에 끔찍한 저주가 걸려있다고 말했다.

애나벨 히긴스라는 인형의 원래 주인 7살 소녀였다.

그녀가 사망한 후 쓰레기통에 버려진 인형은 여러 사람들에게 팔렸다가 도나의 손에 들어왔다.

1967년 미국 뉴욕, 원한에 사로잡힌 채 죽은 애나벨 히긴스의 영혼이 인형에 들어간 것이다.

이후 워렌부부는 에나벨 히긴스의 원혼을 인형에 봉인하는 의식을 치렀다. 그 후 에나벨 인형은 워렌부부의 박물관에 보관돼있으며 '절대로 열지 마시오'라는 경고문이 붙여져 있다.

애나멜 인형의 저주를 본 네티즈들은 "애나멜 인형의 저주 무섭다", "애나멜 인형의 저주 보고싶다", "애나멜 인형의 저주 봉인하다니 정말 대단하다", "애나멜 인형의 저주 섬뜩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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