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핫 플레이스!] 대림산업 ‘김포 e편한세상 캐널시티’

입력 2014-11-20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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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 단열기술·층간소음 저감 설계 적용

대림산업은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 717-2번지(Cc-05 블록) 일대에 ‘e편한세상 캐널시티’를 이달 중 분양할 계획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11개동으로 이뤄지며 총 639가구 규모다. 전 가구를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면적 84㎡로 구성했으며 총 6개 타입의 평면을 선보인다. 타입별 가구 수는 △84㎡A 94가구 △84㎡B 359가구 △84㎡C 139가구 △84㎡D 23가구 △84㎡E 21가구 △84㎡F 3가구다.

‘e편한세상 캐널시티’는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고루 갖췄다. 2018년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장기역(가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단지 내에 대형마트인 롯데마트가 입점할 예정이다. 또 단지 주변으로는 대규모 수변 공원과 문화 상업지구가 조성돼 김포한강신도시를 대표하는 주거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김포한강신도시는 교통 환경이 개선되고 생활 편의시설이 대폭 확충됨에 따라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e편한세상 캐널시티’가 입지한 주변 일대는 교통과 주거, 상업시설이 한데 어우러진 복합 주거지역으로 개발된다. 단지 주변으로는 공원과 문화 상업시설 등이 복합적으로 형성된 ‘라베니체’가 조성될 계획이다.

단지는 세계 3대 디자인상인 레드닷 어워드에서 수상한 아이템을 적용해 인테리어에 세련미와 깔끔함을 더했다. 일반적인 직사각형 형태에서 탈피해 정사각형으로 디자인한 스위치, 온도조절기, 콘센트, 월패드 등이 장착된다.

실생활의 편의를 높이는 시설도 적극 도입된다. e편한세상에서 자체 개발한 쌍방향 에너지 관리 시스템(EMS)이 전 가구에 설치된다. 이를 통해 입주자들은 에너지 소비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맞춤형 에너지 소비 가이드를 제공받을 수 있다.

‘e편한세상 캐널시티’에는 특허 받은 단열설계 기술이 적용된다. 이와 함께 특허 받은 층간소음 저감 설계도 적용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 717-2번지(Cc-05 블록) 인근에 마련됐으며 21일 개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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