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부총리, "부동산 공급정책 보완할 것"

입력 2006-10-16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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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규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은 16일 "부동산 시장과 관련 공급쪽 보완방안을 폭넓게 강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권 부총리는 이날 간부회의에서 "추석 이후 전세 가격은 다소 안정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며 "택지공급확대 등 공급 부문을 좀 더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부동산 관련 여러 통계도 정비해 어떤 수준으로 부동산 정책을 추진하는 것이 맞는지 살펴볼 것"을 지시했다.

그는 이어 "지역별 수급상황을 점검해서 주택건설투자 활성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권 부총리는 이어 "서비스업은 경제운용의 핵심분야인 만큼 서비스업 활성화 방안을 기업환경개선방안 마련 수준으로 폭넓게 점검해달라"고 주문했다.

그는 "경상수지 적자의 주원인인 서비스업 적자가 구조적인 문제로 향후 우리경제에 부담이 될 것이다"며 "고용확대와 FTA체결 확대 등으로 서비스업 경쟁력이 더욱 강조되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또 "서비스업과 함께 중소기업 부문도 서민 및 민생경제의 핵심이기 떄문에 집중적인 정책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권 부총리는 "국정감사에서 문화관광 산업 진흥방안과 부동산 관련 정책제안 등에서 의미있는 부분이 많이 있었다"며 "국감 질의 내용에 대해 철저하게 검토해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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