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내년 전기버스 도입, 전기택시는 벌써 운영 중… 이용요금은?

입력 2014-11-20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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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내년 전기버스 도입

▲서울시 내년 전기버스 도입 앞서 운영 중인 전기택시(사진=뉴시스)

서울시가 내년 전기버스 도입을 알린 가운데 앞서 9월부터 운영 중인 전기택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울시는 르노삼성자동차가 생산하는 전기차 'SM3 Z.E.' 10대를 활용해 내년 4월까지 전기택시를 시범 운영한다고 지난 8월 29일 밝혔다.

전기택시의 이용요금은 기존 택시와 마찬가지로 기본 3천원이고, 이후 142m당 100원(시간요금은 35초당 100원, 15km/h 미만 시에만 적용)이 붙는다.

전기택시는 연료비가 일반 LPG택시에 비해 13% 수준으로 저렴하고, 배출가스가 없어 친환경적이다. 전기택시는 친환경적 이미지를 주는 하늘색으로 디자인됐다.

시는 시범운영 기간 서울시립대학교와 함께 전기택시의 연료비, 유지관리비, 운행 수입, 배출가스 감소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상용화 가능성을 진단한다.

한편, 서울시의 한 관계자는 내년부터 시내버스 일부를 전기버스로 전환하며 장기적으로 전기버스 비중을 높여갈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서울시는 전기버스 교체를 통해 질소산화물(NOx) 배출량을 ‘0’으로 만들 계획이다.

서울시 내년 전기버스 도입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서울시 내년 전기버스 도입, 신기할 것 같네요”, “서울시 내년 전기버스 도입, 박원순 시장님 더욱 힘써주세요”, “서울시 내년 전기버스 도입, 점점 깨끗한 도시가 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울시 내년 전기버스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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