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금융인 릴레이 인터뷰] 신한생명 수도본부 변액보험 판매자격증 71% 소유 '전국 최고'

입력 2014-11-19 13:57 수정 2015-06-12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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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수도본부는 지난 10월 말 기준 가동 인원 802명, 표준화 인원 680명, 월초보험료 4억5000만원으로 대면채널 중에서 가장 큰 규모의 본부다.

2013년 1월 김점옥 본부장 부임 후 설계사 가동율, 월납초회보험료, 설계사 인당 생산성 등 모든 부문에서 우수한 실적을 보이고 있다.

올해 1월 4억2077만원 이었던 월납초회 보험료는 9월 4억5513만원으로 늘어났다. 설계사 1인당 생산성(신계약 월납초회보험료)도 1월 45만8000원에서 63만1000원으로 늘어났다. 3~5회를 합산한 유지율인 초기유지율도 1월 285%에서 9월 290%으로 늘어났다.

변액보험 판매자격 보유율도 71%로 전국 최고다. 지난달 30일 현재 재적 861명 중 변액보험 판매자격 보유자가 590명에 달한다. 호남 53%, 전국 평균 62%인 것과 비교해 월등히 높은 수치다. 소득도 다른 본부 대비 상당히 높은 편으로 알려졌다.

이와 더불어 수도본부는 트렌드와 생산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전문적 보험지식이 요구되는 종신보험과 연금보험을 주력상품으로 선정했다. 이에 설계사의 지식 함양과 스킬 배양을 위해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토요일 마다 400명 규모로 열리는 열정캠퍼스 등이 대표적인 예다.

특히 설계사 출신 김점옥 본부장을 비롯해 6명의 본부원은 신한생명의 주요 핵심가치인 FC존중문화 정착을 위해 솔선수범 하는 등 영업하기 좋은 본부 문화를 정착 시켰 있다. 참영업문화 정착으로 체계적 활동 및 정형화된 표준활동으로 불완전 판매 근절에 김 본부장이 앞장서고 있다는 것이 신한생명의 설명이다.

김 본부장은 “종신보험과 연금보험은 시대적인 흐름이다. 보험의 가치를 전달하는 데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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