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IG손해보험, 실적 전망치 하향 조정에 '신저가'

입력 2014-11-19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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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손해보험이 올해 실적 전망치를 하향 조정한 여파로 약세다.

19일 오전 9시10분 현재 LIG손해보험은 전 거래일보다 800원(3.07%)내린 2만5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2만5250원까지 내려가며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전날 LIG손보는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를 2월에제시했던 3580억원에서 1820억원으로 낮춘다고 정정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익 전망치도 2578억원에서 1370억원으로, 매출액은 9조1000억원에서 8조8000억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우리투자증권은 이같은 실적 전망치 하향을 반영해 LIG손보 목표주가를 4만600원에서 3만6000원으로 내려잡았다.

한승희 연구원은 "이익 전망치 조정은 예상보다 매출이 3% 감소할 것으로 추정하고, 손해율 상승에 따른 미보고발생손해액(IBNR) 적립 550억원이 증가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KB금융지주로의 편입이 예정대로 완료되고나면 LIG손보에 대한 주가순자산비율(PBR) 멀티플은 정당화될 수 있다"며 "내년에는 순이익이 올해보다 53% 증가한 2181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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