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모의고사, 2015 수능보다 어려웠다...등급컷 보니

입력 2014-11-18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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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모의고사

(사진=네이버 캡처(이투스 제공))

2015년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 처음으로 치러진 모의고사가 이번 수능보다 어려웠던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8일 수능을 앞둔 고등학생 1 ,2 학년을 대상으로 전국 연합학력평가가 시행됐다.

한 교육업체에 따르면 고등학교 2학년 A형 기준 1등급은 국어 91점, 수학 76점, 영어 96점이며 고등학교 1학년 1등급 국어는 93점, 영어 97점으로 예상했다.

특히 이번 모의고사는 지난 13일 치러진 2015학년도 대학수능학력시험보다 난이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도 교육청이 주관하는 이번 전국연합학력평가는 학년을 마무리하는 시점에 자신의 성적과 위치를 점검해볼 수 있는 기회로 알려져 있다.

네티즌들은 "11월 모의고사, 공부하기 싫어","11월 모의고사, 수능보다 어려웠단다", "11월 모의고사, 어떻게 수능보다 어렵니", "11월 모의고사, 수능이 난이도 조절에 실패한거라던데"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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