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LGU+, INP시험 완료…콘텐츠 전송속도 35% 향상

입력 2014-11-18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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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모바일 기업인 노키아는 LG유플러스와 함께 LTE 환경에서 콘텐츠 전송 속도를 높이는 ‘인텔리전트 네트워크 플랫폼’(INP)에 대한 시험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노키아에 따르면 이번 시험을 통해 대용량 콘텐츠 전송 속도가 최대 35% 향상됐다. 기존에는 소프트웨어 패키지 다운로드에 20초가 소요됐다면 6초를 단축해 14초만에 가능하다는 의미다.

또한 모바일 백하울 링크에 투입되는 운영비용이 90% 절감됐다.

노키아는 이번 시험에 자사의 최신 무선 통신기술과 서비스를 총동원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특정 기지국에서 자주 불러오는 정보가 있으면 이를 미리 저장해뒀다가 필요할 때 바로 단말기로 보내는 ‘리퀴드 애플리케이션’(Liquid Applications)은 고품질 비디오 콘텐츠 제공에 주력하는 LG유플러스에 최적화된 기술이라고 노키아측은 설명했다.

이번 시험에는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기업인 CD네트웍스도 평가에 참여해 객관성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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