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對日 수출입 비중 48년 만에 최저...수출 3년째 감소

입력 2014-11-17 09: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일본 아베노믹스 등의 여파로 일본에 대한 한국의 수출입 비중이 48년만에 최저치를 나타냈다.

17일 통계청과 산업통상자원부 등 정부 당국에 따르면 올해 들어 9월까지 대(對) 일본 수출액은 244억4000만달러로 한국의 전체 수출액 4253억7000만달러 중 5.7%를 차지했다.

이는 3분기 누적기준으로 정부 당국이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1966년 이후 48년 만에 처음이다. 같은 기간에 일본으로부터 수입액은 403억3000만달러로 전체 수입액 3962억1000만달러의 10.2%에 달했다. 이 역시 1966년 이후 최저다.

일본과의 교역이 줄어드는 것은 한국의 수출·수입원을 다변화정책과 함께 일본의 아베노믹스 정책으로 비롯된 엔화 절하가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다. 이런 영향을 받아 한국의 대 일본 수출 증가율은 3년째 마이너스를 나타내고 있다. 일본으로부터의 수입도 2012년 -5.8%, 2013년 -6.7%, 올해 1∼9월 -11.1%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기업은행, 중기중앙회 주거래은행 자리 지켰다…첫 경쟁입찰서 ‘33조 금고’ 수성
  • 삼성전자 노조, 쟁의행위 찬반투표 93.1% 가결…파업 수순
  • '20대는 아반떼, 60대는 포터'…세대별 중고차 1위는 [데이터클립]
  • 엔비디아 AI 반도체 독점 깬다⋯네이버-AMD, GPU 협력해 시장에 반향
  • 미국 SEC, 10년 가상자산 논쟁 ‘마침표’…시장은 신중한 시각
  • 단독 한국공항공사, '노란봉투법' 대비 연구용역 발주...공공기관, 하청노조 리스크 대응 분주
  • [종합] “고생 많으셨다” 격려 속 삼성전자 주총⋯AI 반도체 주도권 확보
  • 강훈식 "UAE, 韓에 최우선 원유공급 약속…1800만배럴 추가 확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3.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272,000
    • -0.46%
    • 이더리움
    • 3,428,000
    • -0.41%
    • 비트코인 캐시
    • 695,000
    • -0.5%
    • 리플
    • 2,249
    • -0.57%
    • 솔라나
    • 139,000
    • -0.5%
    • 에이다
    • 429
    • +1.42%
    • 트론
    • 445
    • +0.91%
    • 스텔라루멘
    • 260
    • +0.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60
    • +0.7%
    • 체인링크
    • 14,540
    • +0.41%
    • 샌드박스
    • 131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