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 상장 첫날 시총 6위 등극…국내 시총 순위는?

입력 2014-11-14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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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가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첫날 시가총액 6위에 등극했다.

삼성SDS는 이날 시초가 38만원 대비 13.82% 하락한 32만7500원에 장을 마감했지만 약 25조3400억원의 시가총액을 기록해 포스코에 이어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삼성SDS의 시초가가 공모가(19만원)의 2배 수준으로 높게 형성되자 이날 개인과 외국인을 중심으로 차익을 실현하려는 매물이 쏟아졌다.

삼성SDS는 거래대금 기준으로 유가증권시장 전체 종목 중 1위를 차지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SDS의 거래대금은 1조3476억원으로, 상장일 거래대금으로는 역대 최대 기록이다.

14일 종가 기준 유가증권시장의 시총 1위는 삼성전자(175조8754억원)다. 뒤를 이어 현대차 38조9889억원, SK하이닉스 35조8177억원, 한국전력 28조9526억원, 포스코 25조6765억원, 삼성SDS 25조3412억원, 네이버 25조846억원, 삼성생명 23조8000억원, 현대모비스 23조705억원, 신한지주 22조7142억원 등 순이다.

삼성SDS 시총 6위 소식에 네티즌들은 "삼성SDS 대단하다", "삼성SDS 이게 바로 삼성의 힘인가", "삼성SDS 시총 순위 금방 뒤집힐 수 있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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