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외환노조, 오늘 저녁 실무진 협상

입력 2014-11-14 15: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조기통합을 두고 대립하던 하나금융지주와 외환은행 노동조합이 실무진 협상을 진행한다.

14일 하나금융 및 외환은행 관계자에 따르면 하나지주 및 외환은행 경영진과 외환은행 노조는 이날 저녁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조기 통합을 의제로 한 첫 번째 만남이 될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관계자는 “정확한 시간과 장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안건도 정해지지 않았다” 며 “앞으로 어떤 식으로 대화를 끌어 나가자'"라는 사전협의 자리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29일 두 은행은 통합 이사회를 열어 '은행 통합'을 결의했다. 김근용 외환은행 노조위원장도 "조기 통합을 포함한 폭넓은 의제의 대화를 받아들일 수 있다"며 열린 자세를 보였다.

양측 참석자는 하나지주에서 권태균 경영지원실 전무와 김재영 상무(CCSO), 외환은행에서 주재중 기획관리담당 전무와 오상영 경영지원담당 전무 등 사측 임원 4명이 나올 것으로 알려졌다. 노측에서도 김기철 및 김지성 전 노조위원장, 김태훈 현 노조 부위원장, 외환은행 퇴직자(OB) 1명 등 4명이 나가 '4:4 협상'이 될 전망이다.

김한조 외환은행장과 김 위원장은 참석하지 않아 실무진 협상 차원이라는 게 금융권의 시각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 고가 아파트값 둔화 뚜렷⋯상위 20% 하락 전환 눈앞
  • 역대급 롤러코스터 코스피 '포모' 개미들은 10조 줍줍
  • 노란봉투법 시행 D-2…경영계 “노동계, 무리한 요구·불법행위 자제해야”
  • 조각투자 거래 플랫폼 ‘시동’…이르면 연말 시장 개설
  • "집값 안정되면 금융수요 바뀐다…청년은 저축, 고령층은 연금화"
  • '유동성 부담 여전' 신탁·건설사, 올해 사모채 발행액 8000억 육박
  • ‘왕사남’ 흥행 비결은...“영화 속 감동, 극장 밖 인터랙티브 경험 확대 결과”
  • 강남 오피스 매물 가뭄 속 ‘강남358타워’ 매각…이달 24일 입찰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412,000
    • -1.6%
    • 이더리움
    • 2,912,000
    • -0.61%
    • 비트코인 캐시
    • 661,500
    • -0.38%
    • 리플
    • 2,002
    • -0.99%
    • 솔라나
    • 122,800
    • -2.07%
    • 에이다
    • 376
    • -2.08%
    • 트론
    • 424
    • +0.95%
    • 스텔라루멘
    • 221
    • -2.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400
    • -2.72%
    • 체인링크
    • 12,830
    • -1.38%
    • 샌드박스
    • 117
    • -3.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