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신혼부부 공짜집’ 정책은 정치 포퓰리즘 종결자”

입력 2014-11-14 10: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새누리당은 14일 새정치민주연합이 신혼부부의 공공임대주택 100만대 확보 정책에 대해 정치 포퓰리즘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새누리당 김영우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새정치민주연합이 내년 신혼부부 5만쌍에게 집을 한 채씩 지원한다고 밝혔다”며 “신혼부부 공짜집 정책은 정치 포퓰리즘의 종결자”라고 밝혔다.

앞서 새정치연합 우윤근 원내대표와 백재현 정책위의장은 13일 총 80명의 의원이 참여하는 ‘신혼부부 집 한 채를’ 포럼을 발족, 주택기금을 활용한 주거대책을 제안했다.

이는 국민주택기금 여유자금인 15조6000억원에서 내년도 증가분인 5조8500억원 중 정부가 10·30대책을 위해 사용할 2조3700억 원을 제외한 3조1300억 원을 신혼부부 임대주택 사업으로 전환하겠다는 내용이다. 또 그 재원은 국민연금을 임대주택에 투자해 충당할 계획이다.

새누리당은 이에 크게 반발했다. 김 대변인은 “새정치연합은 무상급식 무상버스 공약에 이은 무상 시리즈로 언제까지 국민을 현혹할 것인가”라면서 “재원 대책이 없는 복지는 더 이상 복지가 아니라 재정파탄과 국민 불행의 씨앗임을 알아야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책은 우선순위를 고려해서 정해야 한다. 새정치연합이 정책적 균형감각을 회복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홈플러스 “직원 87%, 구조혁신형 회생계획안에 동의”
  • 하이브 찾은 김 총리 “한류의 뿌리는 민주주의"⋯엔하이픈과 셀카도
  • 트럼프의 ‘알래스카 청구서’…韓기업, 정치적 명분 vs 경제적 실익
  • 한덕수 '징역 23년'형에 與 "명쾌한 판결"·野 "판단 존중"
  • 장동혁 단식 7일 ‘의학적 마지노선’…국힘, 출구 전략 논의 본격화
  • 트럼프가 그린란드를 원하는 이유 [이슈크래커]
  • 李대통령 "현실적 주택공급 방안 곧 발표...환율 1400원대 전후로"
  • '내란 중요임무 종사' 한덕수 징역 23년·법정구속…法 "절차 외관 만들어 내란 가담"
  • 오늘의 상승종목

  • 0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059,000
    • -0.23%
    • 이더리움
    • 4,463,000
    • -0.62%
    • 비트코인 캐시
    • 879,000
    • +3.35%
    • 리플
    • 2,894
    • +0.84%
    • 솔라나
    • 194,000
    • +1.68%
    • 에이다
    • 538
    • +0.56%
    • 트론
    • 443
    • -0.23%
    • 스텔라루멘
    • 320
    • +1.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370
    • -0.04%
    • 체인링크
    • 18,510
    • +0.11%
    • 샌드박스
    • 217
    • +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