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 개혁안 포럼 무산에 새누리 "배 가라앉는데 구멍만 보고 있을 수 없다"

입력 2014-11-13 23: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뉴시스)
공무원연금 개혁을 위한 국민포럼이 무산되며 새누리당이 입을 열었다.

13일 새누리당 김영우 수석대변인은 현안 브리핑을 통해 "공무원 여러분들의 분노와 억울함은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국가를 위해 헌신해 온 공무원들의 희생 또한 잘 알고 있다"면서 "하지만 해마다 막대한 세금이 공무원 연금 적자 보전에 쓰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 보전금만 해도 2조5000여억 원에 이른다"며 "배가 가라앉고 있는데 배 밑바닥의 구멍을 그저 바라보고만 있을 수는 없는 노릇이다. 지금 개혁하지 않으면 우리의 자녀들이 짊어져야 할 빚이 너무 크다"고 호소했다.

이어 "공무원연금 개혁에 대해 응답자의 64.5%가 찬성한다고 응답했으며 새누리당의 공무원연금 개혁안에 대해서는 61.9%가 긍정적으로 답변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공무원연금 개혁이 공무원만의 문제가 아닌 모두의 문제라고 강조하며 "국가와 국민의 미래를 위해 공무원 여러분의 깊은 이해와 협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6000→7000까지 70일⋯‘칠천피’ 이끈 5대 고수익 섹터는?[7000피 시대 개장]
  • 올해 첫 3기 신도시 청약 시동…왕숙2·창릉·계양 어디 넣을까
  • 서울 중년 5명 중 1명은 '미혼'… 소득 높을수록 독립 만족도↑
  • 기본법은 안갯속, 사업은 제자리…인프라 업계 덮친 입법 공백 [가상자산 입법 공백의 비용①]
  • 메가시티·해양·AI수도 3대 전장서 격돌…영남 민심은 어디로 [6·3 경제 공약 해부⑤]
  • BTL특별펀드, 첫 투자처 내달 확정…대구 달서천 하수관거 유력 [문열린 BTL투자]
  • 단독 “세종은 문턱 낮고, 서울·경기는 선별”…지역별 지원 ‘천차만별’ [붙잡은 미래, 냉동난자 中]
  • '나는 솔로' 31기 옥순, 영숙-정희와 뒷담화⋯MC들도 경악 "순자에게 당장 사과해"
  • 오늘의 상승종목

  • 05.07 09:2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308,000
    • -0.3%
    • 이더리움
    • 3,445,000
    • -1.15%
    • 비트코인 캐시
    • 682,000
    • +0.29%
    • 리플
    • 2,086
    • +0.19%
    • 솔라나
    • 130,500
    • +2.51%
    • 에이다
    • 392
    • +1.55%
    • 트론
    • 508
    • +0%
    • 스텔라루멘
    • 239
    • +1.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950
    • -0.17%
    • 체인링크
    • 14,650
    • +1.67%
    • 샌드박스
    • 114
    • +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