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위례자이 근린생활시설 분양

입력 2014-11-13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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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입찰·19일 계약…수도권 최고 청약 단지 후광 기대

▲GS건설이 공급하는 위례자이 상가 투시도.(사진=GS건설)

GS건설은 위례신도시 내 최고 성적을 기록한 ‘위례자이’의 단지 내 근린생활시설 공급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위례자이’는 지난 달 1순위 139대 1로 올해 수도권 최고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으며 현재 전 가구 계약을 완료했다.

중대형으로 구성돼 구매력이 높았던 이 단지는 총 517가구로 휴먼링 내에 창곡천변에 위치하고, 중심상업시설인 트랜짓몰과도 인접해 아파트 입지뿐만 아니라 단지 내 근린생활시설도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공급 규모는 지상 1~2층 계약면적 기준 약 539㎡ 규모이며, 1층 6개 점포와 2층 5개 점포로 구성돼 있다.

1층 약 86%, 2층 약 75%의 높은 전용율로 실사용 공간이 상대적으로 넓다는 점이 위례신도시 내의 여타 일반 상가들과 차별화된다.

또한 근린생활시설 2층에는 근린생활 이용자나 점주들이 공용으로 활용 가능한 테라스 공간이 2개소나 제공돼 휴게 공간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입찰은 18일, 계약은 19일이며 입찰 및 계약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 983-5번지에 위치한 대치 자이갤러리에서 진행된다.

입찰방식은 ‘최고가 낙찰방식’으로 모집공고에 입찰가 최소 기준이 되는 내정가는 3.3㎡ 기준으로 1층이 평균 약 4000만원, 2층이 평균 약 2000만원(각각 부가세 별도)이며 계약금은 분양대금의 20%, 중도금은 30%(15% 각 2회)이다.

단지 내 근린생활시설인 만큼 모두 소규모로 1층 내정가가 약 5억3200만~6억5100만원, 2층 내정가가 약 2억4700만원~3억600만원(각각 부가세 별도) 수준이다.

현재 위례신도시에서 공급되었던 대부분의 단지 내 근린생활시설이 분양 완료된 상황이다. 이달 위례신도시에서 공급했던 위례 호반베르디움의 단지 내 근린생활시설이 3.3㎡ 1층 기준으로 평균 약 4820만원에 낙찰되었던 전례를 볼 때 ‘위례자이’의 단지 내 근린생활시설의 내정가는 저렴한 수준이므로 투자자뿐만 아니라 실수요까지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 1644 - 4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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