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 대주주 이익 극대화에 가장 적합한 회사-유진투자증권

입력 2014-11-13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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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은 13일 삼성SDS에 대해 삼성그룹 지배구조상 상위 회사는 아니지만, 대주주 이익 극대화에 가장 적합한 회사라고 분석했다. 이에 삼성SDS 주식은 프리미엄을 받아야 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5만원을 신규제시했다.

윤혁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재벌 오너가 지분을 보유하고 있고 그룹 지배구조상 핵심 회사인 현대글로비스는 상장 이후 신규사업들이 추가되면서 매출액이 2005년 1조8200억원에서 지난해 12조9000억원으로 급증했고, SK C&C는 배당성향이 2009년 상장 시 11.4%에서 작년에는 53.9%로 상승했다"고 밝혔다.

윤 연구원은 이어 "삼성SDS도 계열사 물류 점유율 증가와 신사업 추가에 따른 매출 고성장과 배당성향 증가 가능성이 아주 높다"고 내다봤다.

그는 또 "당장의 밸류에이션은 높아 보일 수 있지만 높은 매출 성장성, 배당 확대 가능성, 삼성그룹 지배구조 변화에 따른 수혜 가능성을 고려할 경우 장기적인 관점에서 꼭 사야하는 (Must Have )주식"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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