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제로투세븐, 중국서 연평균 40% 매출 성장… 한중FTA 수혜 전망

입력 2014-11-11 08: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본 기사는 (2014-11-11 09:10)에 Money10을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종목 돋보기] 제로투세븐이 중국 시장에서 최근 5년간 연평균 40%의 매출 신장율을 기록했다. 특히 유아동 의류브랜드 ‘알로앤루’는 중국인들 사이에서 이른바 ‘코리안 프레스티지’ 브랜드로 인식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0일 전격 체결된 한중 FTA에 힘입어 앞으로 성장세는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11일 제로투세븐에 관계자는 “내년 2월 중국에서 ‘알로앤루 2015 F/W 수주회’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매년 수주액이 증가하고 있어 이번에도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지난 7월 상해 노블센터에서 진행된 수주회에서 알로앤루는 약 132억원(8000만위안)의 수주액을 기록했다. 현재까지 누적 수주액은 총 1338억원에 이른다. 알로앤루의 수주액은 2009년 이후 연간 평균 36%씩 증가하고 있다.

중국 내 백화점을 중심으로 210개 매장을 운영 중인 알로앤루는 현지고객의 선호도를 반영한 영유아 타깃의 ‘뉴 본(NEW BORN)’ 카테고리를 강화, 꾸준한 중국 단독상품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높여나가고 있다.

제로투세븐은 중국 내 온라인 판매도 강화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중국 온라인쇼핑 시장은 매년 40~50%정도로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며 “제로투세븐은 올해 유아동 종합몰 제로투세븐닷컴 차이나를 오픈했고, 알로앤루는 중국 내 최대 온라인쇼핑몰인 타오바오(티몰)와 경동상성, 죠슈왕 등 입점을 통해 판매채널을 보다 확장하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중 FTA(자유무역협정)이 체결된 점도 긍정적이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몇년 간 한류열풍으로 중국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황”이라며 “한중 FTA는 경쟁력있는 품질과 디자인력을 갖춘 한국 브랜드에 좋은 기회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했다.

중국 산아제한정책 완화 역시 이 회사 성장에 호재라는 분석이다. 중국통계국에 따르면 올해 중국 내 유아동복 시장 규모가 이미 약 24조원(1500억 위안)을 넘어섰고, 약28조원(1700억 위안)을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또 중국 경제성장률이 7%를 상회, 도시화율도 50%를 넘어서면서 중산층의 영유아용품 관련 소비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제로투세븐 관계자는 “알로앤루, 섀르반 등 유아동 의류 브랜드를 통해 중국 시장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함으로서 아시아 시장에서 최고의 유아동 전문 기업으로 입지를 다지고 성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투자자 300명에게 공개하는 종목의 속살 이투데이 스탁프리미엄에서 확인하세요

http://www.etoday.co.kr/stockpremium


대표이사
박영욱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6.03.17] [첨부정정]감사보고서제출
[2026.03.17] 감사보고서제출

대표이사
김정완, 권태훈(각자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3.12] 주주총회집중일개최사유신고
[2026.03.12] 주주총회소집공고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올해 서울 아파트 공시가격 18.67%↑…5년 만에 최대폭 [공동주택 공시가]
  • '식욕억제제', 비만보다 정상체중이 더 찾는다 [데이터클립]
  • 4월 비행기값 얼마나 오르나?…유류할증료 폭등 공포 [인포그래픽]
  •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등록..."선당후사 정신·서울서 보수 일으킬 것"
  • 올해 최고 몸값 ‘에테르노 청담’⋯전국 유일 300억원대 [공동주택 공시가]
  • 호르무즈 통항 재개 기대감에 시장 반색…트럼프는 ‘호위 연합’ 참여 거센 압박
  • ‘AI 승부수’ 삼성전자 “HBM 생산량 3배 확대하고 절반은 HBM4”
  • 단독 범정부 공공개혁TF 내일 출범…통폐합·2차지방이전·행정통합 종합 검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420,000
    • +1.4%
    • 이더리움
    • 3,429,000
    • +2.24%
    • 비트코인 캐시
    • 697,000
    • -0.5%
    • 리플
    • 2,237
    • +1.45%
    • 솔라나
    • 138,900
    • +1.09%
    • 에이다
    • 423
    • +0.95%
    • 트론
    • 449
    • +2.51%
    • 스텔라루멘
    • 257
    • +1.1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60
    • +3.01%
    • 체인링크
    • 14,500
    • +1.19%
    • 샌드박스
    • 130
    • +1.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