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주변 건물 잇따라기울어…지하철 9호선 공사 등 영향 추정

입력 2014-11-10 20: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서울 잠실 석촌지하차도에 지하철 9호선 공사장 인근 건물들이 잇따라 기울어지는 현상이 나타났다.

10일 송파구청에 따르면 이날 송파구 잠실동 백제고분로 주변 5개 건물에서 기울어짐 현상이 나타났다.

구 관계자는 "지난 4일 동주민센터를 통해 5개 건물이 기울어졌고, 이 중 한 곳에선 보강공사가 진행 중이라는 동향보고를 받았다"면서 "원인은 지하철 9호선 굴착공사로 판단된다는 것이 보고 내용이었다"고 말했다.

지역 주민들은 대체로 작년 말부터 건물 벽에 금이 가고, 음료수 캔이 한쪽 방향으로 굴러가는 등 이상이 나타났다고 전했다.

특히 3주 전부터 보강공사가 진행 중인 5층 다가구 주택은 건물 한쪽이 30cm나 가라앉아 주민 불안이 큰 상황이다.

해당 건물은 9호선 공사장에서 30m가량 떨어져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홈플러스 “직원 87%, 구조혁신형 회생계획안에 동의”
  • 하이브 찾은 김 총리 “한류의 뿌리는 민주주의"⋯엔하이픈과 셀카도
  • 트럼프의 ‘알래스카 청구서’…韓기업, 정치적 명분 vs 경제적 실익
  • 한덕수 '징역 23년'형에 與 "명쾌한 판결"·野 "판단 존중"
  • 장동혁 단식 7일 ‘의학적 마지노선’…국힘, 출구 전략 논의 본격화
  • 트럼프가 그린란드를 원하는 이유 [이슈크래커]
  • 李대통령 "현실적 주택공급 방안 곧 발표...환율 1400원대 전후로"
  • '내란 중요임무 종사' 한덕수 징역 23년·법정구속…法 "절차 외관 만들어 내란 가담"
  • 오늘의 상승종목

  • 0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724,000
    • -2.15%
    • 이더리움
    • 4,316,000
    • -3.29%
    • 비트코인 캐시
    • 859,500
    • +1.36%
    • 리플
    • 2,812
    • -0.57%
    • 솔라나
    • 188,500
    • -0.58%
    • 에이다
    • 521
    • -0.57%
    • 트론
    • 443
    • +0%
    • 스텔라루멘
    • 308
    • -0.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790
    • -0.89%
    • 체인링크
    • 17,890
    • -1.87%
    • 샌드박스
    • 211
    • +3.94%
* 24시간 변동률 기준